친환경 유기재배기술 개발
영역 2 어젠다 3 대과제 1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친환경 유기재배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7∼’22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1) 국산자원 이용 혼합유기질비료 현장적용연구 기관고유 유기농업 ’20∼’22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2) 벼 재배토양 유기자재 장기연용효과 평가 기관고유 유기농업 ’17∼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3) 경기지역 유기농 찰벼 적합품종 선발 및 유기종자 생산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9∼’21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4) 유기액비 제조플랜트 모니터링 및 농가 보급형 액비제조기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20∼’22 환경농업연구과 김상우
5) 원예작물 친환경 재배를 위한 미생물 적용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20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색인용어 혼합유기질비료, 유기액비, 액비제조기, 유기농 찰벼, 유용미생물
연구개발의 필요성
도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5,433ha로 전국 대비 6.9%, 도내 경지면적 162,587ha의 3.3%이고, 농가수는 5,320호로 전국 대비 9.3%이며, 유기재배는 1,091호, 1,608ha로 도 재배면적의 1.0%이며, 무농약재배는 4,229호, 3,825ha로 도 재배면적의 2.3%임(2018)
2,500만 수도권 주민의 안전식수공급을 위한 한강수계 보호정책으로 친환경농업은 필수사항이며 상수원 보호구역 중심으로 도내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가 예상됨
현재 국내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비료의 대다수는 수입 유박으로, 유박의사용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자원순환과 토양 환경보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는 친환경농업 정책에 배치됨
유박의 수입량은 116만톤, 1,849억원(’18)에 달해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의 확보와 수입 유박비료 대체 가능 비료 개발이 시급함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지역현장에서는 유기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토양비옥도 증진 및 양분관리 기술과 병해충관리 등에 대한 기술수요가 높음
안정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토양의 건전성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적정한 유기물 공급이 필요하므로, 유기자재 장기연용시 토양이화학성 및 토양미생물상 변동에 대한 토양환경 정보구축 및 유기재배토양 관리지침 설정이 필요함
경기북부 지역과 중산간지 찰벼 유기재배시 청미 발생이 많고 수확량이 낮아 적합 찰벼 품종 선발에 대한 농업현장 요구가 높음
전국적으로 토착어류를 포식함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배스, 블루길 등의 외래도입 어종들에 대한 퇴치사업이 추진중이며 ’19년 전국 수매실적은 711톤, 경기도 147톤이었음
수매후 폐기되는 외래어종을 이용하여 경제적인 질소공급용 유기액비 개발이 필요함
외래어종을 이용한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는 2020년 까지 전국적으로 13기(경기도 11기) 설치예정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18) 1기 → ’19) 8기→ ’20) 13기
현재 친환경 과수원에서는 폐기되고 있는 비상품성 과실을 이용하여 액비를 자가 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표준화된 매뉴얼이 없어 이에 대한 과학적인 매뉴얼 확립 및 발효기간을 단축시키고 균일한 성분의 경제성 있는 농가보급형 액비제조기 개발에 대한 농업현장 요구가 높음
상품성이 없이 폐기되고 있는 과실은 병해충의 진원지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유기자원으로의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임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증대와 항생제 사료 금지 등으로 미생물산업의 시장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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