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산물 신수요 창출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
영역 어젠다 6 대과제 2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경기농산물 신수요 창출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 기관고유 농식품자원 ’17~’22 작물연구과 이용선
1) 율무 간편식 가공제품 개발 지특 농식품자원 ’18~’20 작물연구과 서재순
2) 콩 아이스크림 제조기술 개발 기관고유 농식품자원 ’20 작물연구과 이대형
3) 콩 이용 베이커리 제품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특 농식품자원 ’17~’20 작물연구과 이대형
4) 지역농특산물 현장적용 가공제품 개발 기관고유 농식품자원 ’20~’22 작물연구과 이용선
색인용어 율무, 콩,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지역 농특산물
연구개발의 필요성
본초강목 등에서 활력 증진, 식욕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된 율무의 경기도 재배면적은 2016년 기준 전국 대비 46.8%(369ha)임
– 국내 율무생산량 증가 추세 : (’12) 893톤 → (’14) 1,422톤 → (’16) 2,387톤
경기도는 율무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하는 가공품이 취약한 실정으로 율무 가공기술의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 향상뿐만 아니라, 경기 율무의 브랜드 가치창출이 필요함
유통되고 있는 율무 가공품은 차, 뻥튀기, 고추장, 스프레드, 식초 등이 있음
면류는 소면, 중면과 같은 국수 외에도 우동, 메밀, 쌀국수 등 다양화되고 있으며, 면류에서 차지하는 비중 높아지고 있음
– 국내 면류 출하액 : (’12) 4,302억원 → (’14) 4,457억원 → (’16) 7,291억원
환자나 이유식, 노인층이 주로 먹던 죽이 최근 건강한 한끼로 일상적 소비 제품화됨
– 국내 즉석죽 매출 규모 : (’14) 357억원 → (’18) 885억원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1조6291억원이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작은 1760억원으로지속적으로 성장 중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은 유지방과 설탕을 넣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음
2003년 견과류 수입 규모는 400억원에서 2012년 2,973억원으로 7.4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이 중 47%를 아몬드가 차지하며 수입 아몬드의 63%가 제과·제빵용으로 이용되고 있음(세계농업 186호, 세계 농식품 산업 동향)
콩 분말을 제과·제빵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콩 특유의 비린내와 조직감 등의 품질저하로 인해 제과·제빵 개발에 관한 연구는 현재 미흡한 실정임
경기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11개소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나, 전문 연구인력이 부족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지 못함
지역농업인 및 농산물가공 영농조합법인 등의 기술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도 농업기술원과 지역 농특산물 가공 및 현장적용, 산업화를 위한 협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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