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 개발
영역 |
Ⅱ |
어젠다 |
3 |
대과제 |
(1) |
과제 및 세부과제명 |
과제구분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
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 개발 |
기관고유 |
작물보호 |
’17~’20 |
환경농업연구과 |
이상우 |
1) 병해충 방제용 유용미생물 개발 |
기관고유 |
작물보호 |
’18~’20 |
환경농업연구과 |
최종윤 |
2) 엽채류 주요 병해충 친환경 관리기술 개발 |
어젠다 |
작물보호 |
’17~’19 |
환경농업연구과 |
이현주 |
3) 딸기 병해충 친환경 방제법 개발 |
기관고유 |
작물보호 |
’17~’19 |
환경농업연구과 |
이현주 |
4) 친환경 오이 재배를 위한 병해충 종합 방제기술 적용 효과 검정 |
기관고유 |
작물보호 |
’18∼’20 |
환경농업연구과 |
이상우 |
색인용어 |
병해충, 유용미생물, 유기농업자재 |
- 연구개발의 필요성
-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미생물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농가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2016년 유용미생물 농가 보급량은 축산용 5,050톤, 농업용 5,034톤으로 사용 농가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보편화 되고 있음
- 2018년 시험에서 토양 등에서 1,115균주를 수집하였으며 그중 잿빛곰팡이병 등의 식물병에 길항력이 우수한 63균주와 진딧물 등에 살충성이 우수한 56균주를 선발하였음
- 생물 Screening method는 연구자의 노하우와 관련된 부분으로 기술적 우위를 평가하기 어렵고 선발된 균주 자체의 효과에 따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므로 계속적인 발굴이 필요함
- 시금치는 시설재배면적이 2,400ha(‘10, 통계청) 정도로 엽채류 중 재배면적이 3번째로 높은 작목이며 경기도내 재배면적은 1,561ha로 출하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시금치에 발생하는 병해는 노균병 등 11종이 보고되어 있으나 노균병의 방제 약제만 등록되어 있으며, 주요 해충(파밤나방 등 4종)은 종합적 방제에 대한 연구가 없음
- 딸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친환경으로 방제하기 위해 Bacillus sp., 소다 등을 이용한 병해 방제, 고삼, 님오일 등 식물추출물과 칠레이리응애 등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 등의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 주요 생물농약인 미생물과 식물추출물, 천적을 단독 개발 및 활용에서 나아가 농가가 작물별 병해충을 동시 또는 교호로 방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복합방제 기술 개발이 필요함
- 경제개발기구(OECD)의 환경 위해성 경감대책에 부응하는 미생물 등 생물농약 이용 확대를 통한 화학약제 축소로 국가적 신뢰성 구축 필요함
- 국내 연구 현황
- – 해충방제에 사용되는 곤충병원성 미생물은 크게 곤충병원성 세균(Bacillus thuringiensis, B. sphaericus 등)과 진균(Beuveria bassiana, Metharhizium anisopliae, Lecanicillium lecanii 등), 곤충병원성 바이러스(baculovirus)가 대표적임(박 등, 2015)
- – Bacillus sp. GH1-13균주에 대하여 19종 병원균에 대한 항균활성 및 생육촉진(벼, 오이, 토마토) 활성 검정, 병원균에 대한 길항 활성 유전자 검출 등 병 방제·생육촉진 복합기능성 연구하였음(송 등, 2016)
- –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각 도원이 참가하여 병해충방제·생육촉진·악취저감 개발 미생물 12종에 대한 현장 실용화기술 및 대량배양 기술에 대한 기술서를 제작하였음(농촌진흥청, 2018)
- – 고추 진딧물·탄저병 동시방제용 미생물(Isaria PF185, 212)을 이용한 탄저병 68.9%, 진딧물 62.0% 방제 연구가 진행중(농촌진흥청, 2018)
- – 시금치는 경기도내 지역 특화도가 높고 비교적 높은 소득으로 전국 출하량의 61.7%를 차지하고 있음.
- – 시금치 발생 병해충에 대한 조사 정보와 방제 농약 등이 부족하거나 없어 최근 새로이 문제되는 병해충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정밀 조사와 방제약제 등록이 미비한 경우가 많음
- – 딸기의 문제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관리 및 효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약제 등록이 필요하며 친환경 재배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제제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
- – 시설원예작물에 피해를 주는 미소해충인 목화진딧물, 복숭아 진딧물, 꽃노랑총채,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살충력이 우수한 식물추출조성물과 에센셜 오일을 선발(농촌진흥청, 2015)
- – 오이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인자로 콜레마니진디벌, 진디혹파리, 보리뱅커플랜트, 담배가루이좀별, 굴파리좀벌, 잎굴파리고치벌 등을 활용(공주대, 2014)
- – 시설채소의 병해충 생물적 방제기술로 오이, 토마토, 참외, 딸기 등의 천적활용을 체계화 하였으며 특히 오이의 굴파리좀벌을 이용한 아메리카잎굴파리 방제등에 대한 효과를 검정하였음(농촌진흥청, 2006)
- 국외 연구 현황
- – B. amyloliquefacuens FZB42균주 대사 산물에 의한 병원균 억제 및 식물 전신유도 저항성에 대한 연구하였음(Chowdhury 등, 2015)
- – 곤충병원성곰팡이 B. bassiana 및 Isaria fumosorosea 균주의 액체배양시 생성되는 출아포자와 고체배양시 생성되는 분생포자의 살충활성을 비교하였음(Celso 등, 2018)
- – 친환경 병 방제용으로 병원체-식물 상호작용의 해석, 식물추출물 등 천연물 유래 물질의 이용 등 화학농약의 절감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가 시도됨
- – 세계 각국은 농업환경의 지속성을 위한 친환경 방제를 목적으로 미생물 관련 특허법을 강화하는 등 병해충 방제용 미생물자원의 확보를 위해 고부가가치 신기능 미생물의 분리, 탐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 – 오이 굴파리 천적인 굴파리좀벌의 온도에 따른 생태적 특성을 밝혀 온도에 따른 밀도 예측 가능(Mostafa 등, 2017)
- – 생물학적 살충제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45억 달러 규모로 예측됨 (Sar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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