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소비확대를 위한 간편 가공품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버섯 소비확대를 위한 간편 가공품 개발 버섯 ’17~’20 버섯연구소 이용선
1) 버섯 소비용도별 간편 RTC(ready-to-cook) 제품 개발 버섯 ’17~’18 버섯연구소 이용선
2) 버섯 절임식품 상품화 연구 버섯 ’17~’18 버섯연구소 이용선
3) 동남아지역 수출용 버섯 가공상품화 기술 개발 버섯 ’18~’20 버섯연구소 이용선
색인용어 버섯, RTC 제품, 절임식품, 상품화, 수출 가공품
연구의 필요성
국내 버섯 생산은 대규모 공장형 재배시설 증가로 재배면적은 감소하나 병재배 기술 발달과 자동화 시설로 인해 생산성은 향상되고 있으나, 버섯가공식품(균사체, 자실체) 생산량은 4톤 정도로 극히 소량임(‘16, 식약처 식품생산실적)
– 재배면적(ha) : ‘11) 742 → ’12) 712 → ‘13) 654 → ‘14) 769 → ’15) 716→ ‘16) 463
– 생산량(천톤) : ‘11) 153 → ’12) 161 → ‘13) 149 → ‘14) 182 → ’15) 167→ ‘16) 162
* 농림축산식품부(특용작물 생산실적, 임산버섯 제외)
– 버섯 가공식품의 경우 제품의 인식부족과 더불어 신선버섯을 위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특성으로 인해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실정임
버섯은 85~95%의 수분을 함유한 식품으로 생버섯으로는 장기간 저장이 불 가능한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어 국내 유통 및 수출 시 버섯의 신선도 저하가 문제시됨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감에 따라 버섯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국내에서는 출하조절기반이 미약하여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하락 및 품질저하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함
2013년 우리나라 버섯 가공식품 수출(약 190톤)은 전체 버섯 수출물량(약 16,119톤)의 약 1% 수준으로, 건조와 냉동 같은 1차 가공품이 전체의 84%를 점유하여 국내 버섯가공품 개발 수준이 매우 저조한 실정임
핵가족, 싱글족, 캠핑족, 여성의 사회적 진출 증가 등의 서구화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구입 후 집에 가서 바로 요리가 가능한 RTC(ready to cook) 제품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음
국내 유통 및 수출 버섯의 신선도 저하와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 등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저장성 부여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함
버섯의 특성과 한국인, 동남아인의 식습관을 살린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 개발과 편의성 및 소비자들의 기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가공제품 개발이 시급함
동남아의 식문화와 주 고객층의 소비형태 조사에 따른 버섯가공식품의 다양화로 동남아 시장 진입에 우위를 차지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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