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소비확대를 위한 간편 가공품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버섯 소비확대를 위한 간편 가공품 개발 버섯 ’17~’18 버섯연구소 이용선
1) 버섯 소비용도별 간편 RTC 제품 개발 버섯 ’17~’18 버섯연구소 이용선
2) 버섯 절임식품 상품화 연구 버섯 ’17~’18 버섯연구소 이용선
색인용어 버섯, 간편 RTC 제품, 절임식품, 상품화
연구의 필요성
세계 버섯시장의 약 90%가 가공품 마켓으로, 버섯가공품은 신선버섯의 한계인 저장성을 극복하여 수출시장 다변화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잉여버섯 소비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음
2013년 우리나라 버섯 가공식품 수출(약 190톤)은 전체 버섯 수출물량(약 16,119톤)의 약 1% 수준으로, 건조와 냉동 같은 1차 가공품이 전체의 84%를 점유하여 국내 버섯가공품 개발 수준이 매우 저조한 실정임
네덜란드의 경우 생산된 버섯량은 총 25만톤으로 이중에서 약 64%인 16만톤이 버섯과 야채가 혼합된 샐러드류, 스프, 통조림, 냉동 가공품으로 소비되며, 가공품의 약 92%가 수출됨
핵가족, 싱글족, 캠핑족, 여성의 사회적 진출 증가 등의 서구화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직접하기보다는 ‘맛있게 준비된 식사’를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음
손질된 재료와 양념이 함께 포장되어 있어 구입 후 집에 가서 바로 요리가 가능한 RTC(ready to cook) 제품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것은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다는 것과 양념이나 재료를 첨가해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임
절임식품은 채소류나 과실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향미를 개선할 목적으로 소금, 식초, 간장 등에 절여 염분을 침투시키고, 효소나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숙성된 식품임
국내 유통 및 수출 버섯의 신선도 저하와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 등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저장성 부여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품 개발이 필요함
버섯의 특성과 한국인의 식습관을 살린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 개발과 편의성 및 소비자들의 기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외식형 가공제품 개발이 시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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