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필요성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농법은 많은 농업분야에 적용되고 있지만, 버섯분야 적용 연구는 매우 미흡함

질소원으로 사용하는 면실박은 배지원재료 중 가장 비싸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새로운 배지개발이 필요함

유산균은 리그닌이나 셀룰로오스 등의 난분해성 유기물을 가용화하므로 버섯 배지의 이화학성을 변화시켜 버섯균이 사용하기 쉽게 배지를 변화시키며, 효모는 환경적응성이 뛰어난 미생물로 비타민, 지베렐린 등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므로 버섯균의 생장에 활용방안 검토가 필요함

광합성세균은 환원력이 강한 상태에서는 유기물의 저분자화를 통해 항산화물질을 만들어내며 효모 및 유산균 등 유용한 미생물과 함께 존재할 때 그 능력이 배가 됨

유용미생물을 이용하여 버섯균의 배양 및 생육단계에 있어 균사 활력증진 등 유용 미생물의 처리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버섯만이 가지는 유용물질 탐색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버섯의 다양한 성분을 활용한 제품개발로 버섯 소비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이 필요함

현대 의학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에 의한 평균수명과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환자가 증가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치매와 관련되는 기억력개선 화학약물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나 효과가 일시적이고 독성과 부작용이 심하여 천연물질 유래 탐색연구가 활발히 추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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