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필요성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부지역 벼 재배품종에 대한 생산량 변동을 평가하여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활용코자 함.

’16년 도내 벼 재배면적은 82,071ha로 재배안정성이 낮은 추청벼와 고시히카리가 70%를 점유하여 다양한 생태형 및 복합저항성 고품질 신품종개발이 요구됨.

우리원 육성품종에 대한 지역별 쌀 산업 이해당사자들의 기호에 부합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표 품종브랜드화가 필요함.

– 생산자 : 수량성, RPC : 도정수율, 소비자 : 외관 및 식미

최근 건강기능성에 대한 쌀소비형태로 현미, 저분도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즉석도정기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어 적정품종 보급이 필요함.

※ 가정용 즉석도정기 보급현황 : 업계추산 ’15년 1,900대, 980톤 소비

우리나라 쌀수출은 ’16년에 미국, 호주, 중국 등에 1,995톤으로 미흡한 수준이나 고품질 수출단지 조성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쌀수출 활성화 추진중임.

우리원에서는 밥쌀용 벼 품종으로 ’11년 맛드림, ’14년 참드림을 개발하여 보급 하고 있으며, 쌀수출시장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배매뉴얼 개발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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