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배를 위한 천적곤충 및 유용 미생물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친환경 재배를 위한 천적곤충 및 유용 미생물 개발 |
작물보호 |
’14~’18 |
환경농업연구과 |
정재운 |
1) 생육촉진 및 악취저감 유용미생물 개발 |
작물보호 |
’15~’18 |
환경농업연구과 |
정재운 |
2) 수경재배 생육촉진용 유용미생물 개발 |
작물보호 |
’16~’18 |
환경농업연구과 |
최란선 |
3) 농업미생물의 병해 방제효과 현장적용 |
작물보호 |
’15~’16 |
환경농업연구과 |
이현주 |
4) 개발 미생물 이용 토양병 방제법 개선연구 |
작물보호 |
’15~’16 |
환경농업연구과 |
이현주 |
5) 축산농가 위생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
작물보호 |
’14~’16 |
환경농업연구과 |
이영수 |
6) 천적과 보조식물 이용 친환경 해충관리 모델 개발 |
작물보호 |
’16~’17 |
환경농업연구과 |
이영수 |
색인용어 |
유용미생물, 친환경방제, 토양소독, 위생해충, 천적 |
- 연구의 필요성
- 정부의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및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
- –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농식품부, ’06∼’14년 42개소) : 60∼100억원/단지
- – 친환경 농산물의 시장규모 : (’11)15,627억원 → (’20)51,709 예상
- – 정부의 화학비료 및 합성농약 사용량 감축 추진 : ’13년까지 40%(’99∼’03년 대비)
- – 화학농약, 합성농약 시장은 감소추세 : 미생물농약으로 대체되는 추세임
- 친환경 농업 및 녹색성장에 따른 유용미생물의 수요와 시장 증가
- – 미생물제품의 세계적인 시장규모 : (’11)1,560억 달러 → (’16) 2,590(성장률 10.7%)
- – 국내 유용미생물 시장규모 : (’05) 1,444억원 → (’08) 2,682 → (’10) 7,714
- – 가축사료 항생제 사용 금지법(’11) 및 축산분뇨 해양투기 금지법(’12) 시행
- 농가에서 병해충방제, 토양개량, 작물생육촉진 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으나, 미생물 사용기술 등의 현장애로사항 해결 시급
- – 농가에서는 지역별, 작목별, 용도별 농업미생물 현장활용기술 필요
- – 농업미생물 배양, 보급하는 시군에서는 미생물 활용 지도지침 및 배양기술 시급
- 국내 미생물시장 규모는 7,714억 원이며, 농업 미생물제, 생물농약 등은 645억원(8.4%)
-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미생물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농가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경우 22,980호로 전체농가수의 15.3%에 이르고, 전국적인 미생물 생산량도 22,000톤에 달해 농가현장에서 유용미생물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음
- 연작장해에 의한 토양병해는 식물전체를 죽게 하는 전신감염성 병해로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고, 일시에 전면적으로 발생함으로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매우 어려움
- 토양병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최종 수단으로 토양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나 비용이나 작업성, 효과 등이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임
- 토양소독방법으로는 화학약품(다조멧 등), 태양열 등이 있는데, 화학약품은 작업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며, 태양열소독은 친환경적이고 비용이 적게 드나 소독효과가 안정적이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음
- 토양 소독 후 효과지속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않아 효율적인 방법으로 효과 지속기간 연장 필요
- 위생해충이란 파리, 모기 등 사람이나 가축의 몸에 해를 입히고 불쾌감을 주거나 병을 옮기는 해충을 말함
- 2011년 우리나라 축산업 생산액은 1970년 1.2조원에서 2011년 18조원으로 15배로 크게 성장추세에 있으며 농축산업에서 41.2%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2012, 농협경제연구소)
- 가축에게 가장 해로운 흡혈성 파리인 침파리(Stable fly)가 흡혈하면 가축은 관절 이상과 스트레스에 노출될 뿐 아니라 개체 당 50마리의 침파리가 붙었을 때 몸무게의 25%가 감소시키기도 함
- 가축 가해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끈끈이트랩 등을 이용되다가 최근 파리기생포식 천적 (배노랑파리금좀벌), 유인트랩 등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고 있으나, 보다 다양한 천적자원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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