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필요성

체리의 전국 재배면적은 2005년 50ha 에서 2015년 200ha 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며, 경기도에서도 17.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체리의 결실률 향상과 과실품질 향상을 위한 인공수분시 품종별 수분수 선발 및 인공수분 체계가 아직 미흡한 실정임

– 인공수분 시 화분에 첨가되는 증량제의 혼합비율에 따라 결실률이 크게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체리는 재배시 열과가 많이 발생하며 수지병으로 인한 피해가 많아 상품과율 향상과 수지병 경감을 위한 재배법 확립이 필요함

기후 온난화로 만감류 등의 난지과수가 경기도에 도입되고 있음

경기도 만감류 재배면적(’15) : 1ha

– 경기도에서의 만감류 재배실태 조사를 통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이 필요

– 만감류는 월동온도가 최저 0～3℃ 로 난방비 부담이 적은 과종으로 경기도에서도 시설재배시 최저가온으로 재배가 가능함

– 만감류 중 감평품종은 착과량과 과실비대기의 수분관리에 따라 열과발생율, 산함량 등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많은 품종으로 이에 대한 구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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