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농업예측기술개발 및 확산연구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품목별 농업예측기술개발 및 확산연구 경영정보 ’15~’17 작물연구과 정구현
1) 농업관측정보 이용 및 확산방안 연구 경영정보 ’15~’17 작물연구과 이진홍
2) 생산자패널 표본설계 및 조사 연구 경영정보 ’15~’17 작물연구과 이진홍
3) 지역특화품목 소비행태 추이 및 원인분석 경영정보 ’15~’16 작물연구과 정구현
색인용어 농업관측, 생산자패널, 소비트렌드, 지역특화품목
연구의 필요성
농산물시장 환경의 변화와 국내 농림어업의 불안정한 성장 추세 속에서 농업 내·외부의 여건변화가 빈번하고, 농업생산 및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음.
– 국내외에서는환경변화에대응코자중장기수급모형및패널모형을개발하여 활용하고있음
※ OECD AGLINK, 미국 FAPRI 모형, USDA FAPSIM(Food and Agricultural Policy Simulator),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KREI-KASMO(Korea Agricultural Model)모델(수급예측)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생산자패널 모형 등 개발 운용
이에 정부에서는「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제5조 제3항에 의거하여 국내 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수요, 공급, 해외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 예측 및 확산시키는 농업관측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쌀, 콩 등 35개 작목의 관측사업을 위해 57명, 60억원의 인력과 예산투입
※ 곡물류 : 역계절진폭 확대, 채소류 : 가격 진폭율 증대
국가 관측사업방식은 대규모의 예산과 인력이 소요되고 공급 과잉시 수급조절을 위한수매제도등정책적수단이필요하여도에서본격적으로추진하기에는무리가있음.
– 대규모 표본유지에 따른 인력과 비용 비효율성, 수급조절기능 미설정 등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용인력과 예산, 사업의 효율성,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가가 관측하는 작목 중 우리도 재배비중이 높고 시장의 영향력이 높은 작목을 중심으로 농업관측정보를 재가공 분석 후 경기도내 농가에게 제공하는 연구를 추진코자 함. 한편으론 지역특화작목 수급모델과 연계하여 관측정보를 제공하는 연구도 추진하고자 함
아울러 지역 농가의 경영계획 수립 및 판로개척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생산자 패널 서베이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정보수집 및 DB구축을 통해 경영변화요인과 지역 간, 농가 간 경영성과 격차를 분석할 수 있도록 생산자패널 연구를 추진하고자 함.
한편, 국민소득 증대와 농산물 수입증가로 소비자의 농식품 소비에 대한 선택의 폭이
확대 되고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의 농식품 소비행태가 농업정책의 중요한 의제로 대두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식품 생산 및 유통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농식품 소비 구조파악 및 향후 수요 전망이 선결과제임. 농식품 수요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식품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인 동시에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임.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라 각 지자체는 지역특화품목을 집중육성하고, 브랜드화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있음.
농림부와 농산물 유통공사에서 조사한 현재 농산물 공동브랜드는 총 1,437개이며, 경북 256, 충남 199개, 충북 195개의 순으로 나타남.
지역 농산물 브랜드화는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두어 농산물의 장점과 이미지 경쟁력을 높여주고, 홍보 및 공동 유통으로 경제적인 효과 및 마케팅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나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지 않아 대기업 브랜드와 글로벌 농식품 브랜드와 비교하면 인지도가 미미한 실정임.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화가 분산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 지역별 브랜드 특성과 브랜드 가치를 객관적 지표로 검토해 보고, 시장가격과 소비자 인지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분석코자 함.
소비자의 농식품 및 지역특화작목 소비행태를 파악하여 바람직한 지역농업육성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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