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가공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경기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가공기술 개발 농식품자원 ’15~’17 작물연구과 강희윤
1) 청주 품질개선 연구 농식품자원 ’16~’17 작물연구과 강희윤
2) 전통제조법을 응용한 탁주 제조기술 개발 농식품자원 ’16~’17 작물연구과 강희윤
3) 고구마를 이용한 증류주 개발 농식품자원 ’15~’17 작물연구과 강희윤
4) 고구마를 이용한 식품소재 개발 농식품자원 ’15~’17 작물연구과 서재순
색인용어 청주, 무첨가, 고품질, 전통주, 고구마, 증류주, 체험용 간식
연구의 필요성
술의 부가가치는 원료 농산물의 수십내지 수백배 이상 형성될 수 있으며,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술들은 그 나라의 문화와 함께 전파되고 있음
– 영국 스카치 위스키, 프랑스 와인, 일본 사케, 멕시코 데낄라
조선시대 음식조리법을 수록한 관련서적에는 다양한 술의 제조법이 기재 되었으나 전통주의 흐름이 단절되어 현시대에 우리 전통주의 맛을 잃어버림
우리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있는 술 문화는 일제강점기 가양주(家釀酒) 탄압정책으로 쇠퇴하였지만, 최근 2000년대 초반 막걸리의 부흥으로 우리 전통주를 배우고 계승하고자 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음
우리나라 주류시장의 전통주 비중은 10% 내외로 매우 낮은 편이며, 맥주와 소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경기쌀 소비 확대와 전통주 산업육성 등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하여 주류 소비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청주 개발 및 전통 제조법을 응용한 탁주의 품질 향상 기술개발 연구를 통하여 전통주 문화의 복원, 양조기술의 향상 등 양조 산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음
고구마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성분 및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군에 속하며, 항암, 항산화 및 혈압강화작용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됨
경기도 고구마 재배면적(’14)은 3,284ha로 전남에 이어 2위로 16.0% 차지함
국민 1인당 고구마 소비량은 2000년대 중반 이후 3.4~3.5kg내외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음(농촌진흥청 자료)
고구마의 수확시기는 9~10월에 집중되어 있는데 식용으로의 소비에는 한계가 있으며
수분이 많고 저온에 노출되면 냉해를 받아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필요
일본의 경우 고구마 생산량 중 청과용 47.8%, 소주용 31.3%, 가공식품용 8.9% 등 가공용으로 52.2%가 사용되지만, 우리나라는 가공용 소비는 10% 내외임
일본 가고시마현, 미야자키현 등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증류주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는 곳이 1곳임
증류주는 원료곡물에 고부가가치를 부여
※ 안동소주 1잔(50ml, 3,000원), 쌀 100g 소비(200원) : 15배 부가가치 향상
고구마체험 농가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요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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