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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자재 활용 온실가스 저감 벼 재배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관고유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저감 친환경 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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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
’22~’27 |
환경농업연구과 |
주옥정 |
친환경 유기자재 활용 온실가스 저감 벼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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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
’22~’24 |
환경농업연구과 |
주옥정 |
색인용어 |
온실가스, 논벼, 메탄, 유기자재, 축각분, 감축원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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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업분야의 부문별 배출량 비중은 농경지토양 26.5%, 벼재배 25.4%, 가축분뇨처리 25.1%, 장내발효 22.9% 등의 순으로 재배(경종) 부문에서 52.0%를 배출한다(GIR, 2024). 벼재배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담수상태에서 토양 중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메탄(CH4)의 기본 배출계수, 볏짚 시용 보정계수, 물관리 보정계수 등이 국가 고유 배출계수로 개발되어 벼재배 부문 메탄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다. 메탄 배출량은 메탄 생성균의 기질이 되는 유기물, 토양의 산화환원전위, 토양 특성과 온도, 물 관리 방법, 유기물이나 무기질 비료의 시용량, 벼 품종 및 재배기간 등에 영향을 받는다(Minami, 1993; Neue and Sass, 1994; Cai et al., 2000). 또한 벼 재배지에서의 물관리와 질소 비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세계 경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8%를 차지할만큼 큰 부분을 차지한다(Carlson et al., 2017). 그러나 국내 소개된 벼 재배지 주요 온실가스 저감기술은 물관리, 유기물관리, 경운방법 등으로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비료에 대한 저감기술은 부족하다. 또한 국가가 인증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중 비료 관련 기술은 녹비작물, 완효성 비료, 부산물 비료 등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만 있으며 유기질비료에 대한 감축기술은 부재한 상황이다.
-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는 유기질비료는 농림축산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작물에 양분을 공급할뿐만 아니라 토양에 유기물 공급을 통해 토양의 비옥도를 증진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기본계획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추진 방향 및 과제로 친환경 농업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친환경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비료의 대다수는 수입 유박으로 원료의 독성물질 함유에 따른 안전성 우려 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친환경 농업 정책에 상충된다. 이에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유기자원으로 질소함량이 높은 유기자원을 선발하여 유기농업에 사용 가능한 유기질비료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하였다(장 등, 2019). 본 연구에서는 안전한 국산 유기자원으로 친환경농업의 가치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기술 개발을 위해 새로운 고농도 질소원인 축각분을 혼합한 우리원 개발 국산 유기질비료를 활용하여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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