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수확후배지 경제적 건조기술 개발
과제구분 지역특화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

버섯 ’21~‘23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김연진

버섯 수확후배지 경제적 건조기술 개발

버섯 ’21~‘23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이찬중
색인용어

버섯, 배지, 수확후배지, 건조기술

 
□ 연구 목표
버섯 수확후배지는 버섯 재배 후 발생하는 일종의 부산물이다. ‘22년 기준 버섯 수확후배지 발생량은 연간 약 80만 톤이며 이는 연간 버섯 생산량 165,026톤(2022,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의 약 4.8배에 이른다. 수확후배지는 버섯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배지 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 자실체 발생에 이용하고 나머지 영양원이 남아 있어, 유기질 비료, 퇴비, 사료 등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이다(강 2019).
그러나, 수확후배지는 발생량의 16.9%만 유상판매되고 무상판매(38.9%) 퇴비(26.5%)로 활용되며 비용을 들여 처리하거나 방치되는 비율이 약 13%로 활용률이 낮다(2020, 농촌진흥청). 이처럼 재활용 비율이 낮은 원인은 폐기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분함량이 높아 변질이 빠르고 전문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업체가 부족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장기간 방치 시 침출수 발생 등 환경오염이 이슈화될 가능성이 있어 재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는 선제적인 연구개발, 경제적인 수준에서 건조할 수 있는 기술개발로 장기저장 및 유통이 가능하게 하는 등 재활용 활성화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여건조성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확후배지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장기적으로 보관하고 유통에 유리한 경제적인 건조 방법을 구명하고자 건조방법별로 경제성을 분석하고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농작물 생육촉진 효과 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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