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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배지의 성분기준 및 규격 설정
과제구분 |
지역특화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느타리류 신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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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0~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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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
버섯 배지의 성분기준 및 규격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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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0~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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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
색인용어 |
버섯배지, 성분기준, 입자크기, 미생물,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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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느타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버섯으로 농산 버섯 중 생산량이 49,951톤(`22, 농식품부)으로 가장 많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생산량의 약 69%를 차지하는 느타리 특산지역이다. 느타리는 1980년대 볏짚을 이용한 재배기술(정환채, 1983)을 시작으로 상업적 재배가 본격화되었고, 이후 폐면재배 거쳐 1990년대 자동화 장비에 기반한 봉지재배(이 등2002., 이 등, 2003), 병재배 기술(박우길, 1996,, 김 등, 2005.,. 원 등, 2010)이 개발 보급되면서 생산성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 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재료는 톱밥, 쌀겨, 면실박, 밀기울 등 약 30여 종 이상이며, 이중 톱밥과 쌀겨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입되고 있다. 국내 버섯 배지재료의 연간 사용량은 약 18만 톤으로 추정되며 이중 약 11만 톤 정도가 수입되고 있다. 수입 배지재료는 원산지와 생산시기에 따라 성분 함량과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버섯 재배농가에서 배지재료로 이용할 경우 생산성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배지재료가 국내로 운반되어 농가에 도착하기까지 수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며, 배지재료 수입업체 및 농가에서 보관상태에 따라서도 배지재료의 품질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국제물류비와 곡물가격의 상승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이들 배지재료 가격 상승과 수급이 불안정하여 다양한 대체 자원 발굴이 필요한 실정이다.
- 본 연구 목적은 농가가 양질의 배지재료를 공급받아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버섯 배지재료의 보관실태를 조사하고 보관기간 및 원산지별 생산성, 보관 시 미생물에 의한 변질 여부 등을 검정하여 주요 영양원 배지재료의 보관 한계기간 설정, 톱밥 입자 규격 등 배지 품질 규격 설정에 관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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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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