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대선’육성)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느타리류 신품종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버섯 ’96~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이채영

느타리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대선’육성)

버섯 ’98~

친환경미생물연구소

버섯연구팀

이채영
색인용어

경기버섯, 느타리, 병재배, 신품종, 소포장, 대선

 
□ 연구 목표
버섯은 생태계 내에서 유기물을 분해하여 자연에 환원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당질,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및 효소 등의 일반 영양소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식용 및 민간의약 부분에서 널리 이용되어 왔다. 느타리는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 사물 기생균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Lee, 1990). 느타리는 원목, 균상, 봉지, 병재배로 다양하게 재배하며, 1990년 후반부터 병재배 기술 보급으로 시설 대규모화 및 자동화가 이루어져, 연중 안정생산이 가능한 품목이다. 국내 농산 버섯 생산량은 142,358톤이며, 느타리는 49,951톤으로 35%를 차지하는 주요 식용 버섯이다(’22,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들의 버섯 구매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 평가를 수행한 결과 500 g미만의 1회에 섭취가 가능한 포장 버섯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등, 2022).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농수산물 유통은 도매시장 이외의 다양한 유통경로로 확산하였고 도매시장에서 농수산물 구매의존도가 높은 골목상권의 슈퍼마켓, 외식업체는 도매시장에서 단순 가공 및 소포장 등이 가능한 물류 기능을 선호한다(최 등, 2021). 또한 중도매인은 주요 판매처에서 전처리나 소포장 등 각종 상품화에 대한 요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최 등, 2020).
이에, 본 연구는 소포장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와 시장의 요구에 따라 품질이 균일하고 대가 희고 곧아 소포장 상품화에 적합한 느타리 신품종‘대선’의 육성경위와 주요 특성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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