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용 건전묘삼 생산을 위한 경량상토 재배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

인삼·약초 ’17~’22 소득자원연구소 노안성

새싹삼용 건전묘삼 생산을 위한 경량상토 재배기술 개발

인삼·약초 ’21~’22 소득자원연구소 노안성
색인용어

새싹삼, 안정생산, 묘삼, 경량상토

 
□ 연구 목표
인삼(Panax ginseng)은 오가피나무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오래전부터 한의약 또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인삼은 주로 뿌리를 약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하며, 고년근 인삼의 잎은 쓴맛이 강하고 경화도가 높아 직접 섭취하기에는 부적절하다. 하지만 새싹삼은 1년생 묘삼을 3~6주 내외로 단기간 재배하여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먹을 수 있어 샐러드나 쌈용 채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인삼의 잎과 줄기에서도 주름개선과 미백효과가 있는 새로운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어(Hong et al., 2013; Xie et al., 2004) 새싹삼의 기능성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건강 채소로 주목받고 있다. 새싹삼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보고되어(Lee et al., 2019) 화장품 및 식의약용 등 가공소재로서 활용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ho et al., 2015; Jeon et al., 2011). 또한 Jang 등(2018)은 새싹삼의 수확시기에 따른 잎과 줄기의 Ginsenoside 함량변화를 보고하였다. 대부분의 새싹삼 재배농가는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시설하우스나 온실에서 경량상토를 재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안 등(2020)은 묘삼생산을 위한 버섯폐배지를 이용한 유기퇴비를 선발하고 인공상토에 30% 혼합하여 관행대비 묘삼의 근장이 28%, 근중이 40% 증가되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우량묘삼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먼저 인공상토의 원재료, 인공상토와 유기자재의 적정 배합비율, 유기자재의 종류 등 다양한 연구결과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고품질 새싹삼용 묘삼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경량상토에 적합한 유기자재를 선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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