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재배지 토양염류 경감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인삼 연작장해 경감기술 개발

인삼 ’15~ 소득자원연구소 안희정

인삼 재배지 토양염류 경감기술 개발

인삼 ’21~’22 소득자원연구소 안희정
색인용어

인삼, 염류, 당밀, 구연산, 유기물

 
□ 연구 목표
최근 고온 및 염류 장해에 의해 인삼 생산량이 매년 약 20% 정도 감소하고 있다. (김 등, 2014). 특히 인삼은 일반 작물에 비해 염류에 매우 약한 작물로 예정지 선정시 다비성 작물 재배지를 선택하거나 예정지 관리 중 가축분뇨를 다량 사용함에 따라 토양 염류집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김 등. 2015).
또한 인삼 해가림 자재로 비가 누수되지 않는 차광지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토양의 염류가 해소되지 않고 집적됨에 따라 수분흡수 장해가 발생하고 인삼의 뇌두가 썩는 등 수량 감소와 품질저하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정찬문, 2008). 이에 따라 인삼은 한 곳에서 4~5년 동안 생육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토양의 염류관리가 반드시 필요하고 적절한 염류경감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이와 관려된 토양 염류경감 연구는 염류피해가 심한 시설재배지에서 담수 및 관수제염, 심토반전, 객토, 미생물, 흡비작물, 이분해성 탄수화물 공급 등이 보고되어 있다(오 등, 2010; 강 등, 2006; 옥 등 2005). 그러나 인삼의 염류피해 경감을 위한 연구는 염류내성 품종 육성(양 등, 2003; 김 등, 2013; 인 등; 2005), 피복자재(이 등, 2014)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인삼 재배 중 활용 가능한 염류경감 기술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인삼의 재배 중 염류 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소재를 선발하고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으며, 예정지 관리시 가축분 퇴비 사용에 따른 토양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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