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보람’ 육성)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

버섯 ’21~ 친환경미생물연구소 김연진

백령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보람’ 육성)

버섯 ’21~’22 친환경미생물연구소 하태문
색인용어

소득유망버섯, 백령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 연구 목표
백령버섯은 담자균문 균심아강 주름버섯목의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봄부터 가을에 걸쳐 발생한다. 갓이 크고 색이 흰색 또는 크림색에 가깝다. 주로 중국에서 Bai-Ling-Gu(白灵菇)라고 불리며 톱밥 등을 이용하여 봉지재배 방식으로 인공재배 되고 있다.
백령버섯은 식이섬유, 아미노산 및 비타민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 가치가 높은 버섯이며, 특히 백령느타리 자실체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 효과(Cha, 2012 : Shim et al., 2012)와 산화방지, 자외선 차단, 미백효과 등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과(Dangre et al., 2012 : Kim et al., 2021)가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자실체 발생이 안정적이고 상품성 있는 백령버섯 신품종을 육성을 위해 수행되었다. 특히 발이률이 낮은 문제를 저온처리(8℃, 20일)를 통해 보완 및 해결하였다. 2015년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특성검정, 생산력검정, 농가실증의 과정을 통해 육성한 백령버섯 신품종 ‘보람’의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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