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만선’육성)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느타리 계통 육성

버섯 ’96~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이채영

느타리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실증(‘만선’육성)

버섯 ’98~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이채영
색인용어

경기버섯, 느타리, 신품종, 병재배, 만선

 
□ 연구 목표
진균류인 버섯은 생태계 내에서 유기물을 분해하여 자연에 환원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당질,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및 효소 등의 일반 영양소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식용 및 민간의약 부분에서 널리 이용되어 왔다.
그 중에서 느타리는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활엽수 또는 침엽수의 죽은 가지나 그루터기 등에 기생하는 백색목재 부후균의 일종으로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병재배 기술보급으로 시설의 대규모화 및 자동화가 이루어졌으며, 대중화 되어 쉽게 구입하고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농산 버섯 생산량은 143,620톤이며(’21, 농림축산식품부), 그 중 느타리는 47천톤으로 생산량의 32%를 차지하는 중요한 버섯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갓색이 진하고 대색택이 백색인 느타리를 선호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갓색이 진하고 대가 백색인 수한계통 재배가 많다. 하지만 수한계통 품종은 여름철에 저온재배시 갓색이 청색을 띈 회색을 나타내며, 생육실 온도의 급변으로 갓의 기형발생 및 세균성갈반병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장 등 1997). 또한 자실체의 형태 형성에 있어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재배에 어려움이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에서는 갓색이 진하고 대가 백색이며 안정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병재배용 느타리‘만선’의 육성경위와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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