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과채류 근권부 양액정밀 제어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농업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활용기술 개발

  ’19~ 원예연구과 박남원

스마트팜 과채류 근권부 양액정밀 제어 기술 개발

채소 ’21~’22 원예연구과 정현경
색인용어

스마트팜, 과채류, 오이, 양액, 급액 제어

 
□ 연구 목표
2021년 기준 국내 오이의 재배면적은 4,121ha이며 이중 72%에 해당하는 3,008ha가 시설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과채류 시설 작물이다. 경기도 오이 시설 재배 면적은 484ha로 전국의 약 16%에 해당한다 (KOSIS, 채소류 생산실적, 2021). 생육 초기 오이 1주의 수분요구량은 40ml 정도이나, 수확기에는 1.5~2L 정도로 수분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RDA, 농업기술길라잡이 오이, 107). 특히 오이는 과실의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적절한 관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과실 비대가 나빠지고 곡과 등 비상품과 발생으로 품질도 떨어져 작물의 생산량이 감소될 수 있어 생육기에 따른 적절한 관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Anthony and Singadhupe, 2004).
Penman-Monteith 방정식은 주로 노지 작물의 증발산량 산정을 위해 이용되고 있는 모델로 일부 온실 내의 증산량 추정 연구 결과가 있으나 전천일사, 헌열과 잠열의 저항값 등 필요한 인수들이 복잡한 센서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하여 공식의 활용을 어렵게 하고 있다 (Costa 등, 2019; Moazed 등, 2014).
본 시험에서는 스마트팜 재배 오이의 환경, 생육 데이터를 이용하여 증산량을 추정하고 이에 기반한 급액량 설정 방법을 제시하여 농업용수 등의 농업 자원 절감을 목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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