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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인삼 논재작 가능기간 단축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인삼 연작장해 경감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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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
’15~’21 |
소득자원연구소 |
이원석 |
6년근 인삼 논재작 가능기간 단축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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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
’15~’21 |
소득자원연구소 |
이원석 |
색인용어 |
인삼, 연작장해, 논, 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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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경기도 인삼 재배면적은 2020년 2,225ha로 2015년 2,887ha 대비 23%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 인삼 소비변화가 재배면적 감소에 영향을 주지만, 인삼 재배적지 부족의 문제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인삼은 연작 재배 시 피해가 많은 대표적인 작물이지만 점차 초작지를 찾기가 어려워 재작지를 활용해야 하는 현실에 있다. 일반적으로 인삼의 연작장해를 경감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훈증제를 이용한 토양소독, 재배지 토양을 깍아내는 절토와 새로운 흙으로 덮는 객토, 그리고 표토와 심토를 뒤집는 방법, 그리고 벼 재배 등 경종적 방법 등이 있다. 인삼 재배농가는 각 방법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지역과 규모에 적합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농식품부 인삼통계자료(2021년)에 의하면 인삼 논 재배면적은 증가 추세로 전국 재배면적의 37.2%를 차지하고 있다. 논은 토양비옥도가 높고 담수가 가능하여 뿌리썩음병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어 인삼의 논 재배면적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논 토양은 배수 불량이나 벼 재배시 사용한 화학비료 등으로 생리장해 발생이 많아 재배면적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LEE et al., 2015c). 인삼 예정지의 토양 물리성과 화학성 개선을 위해 일반적으로 호밀, 수단그라스 등 녹비작물을 재배하여 부족한 양분을 공급하거나 벼 재배 등 담수처리를 통해 토양 내 염류농도와 병원균의 밀도를 조절하고 있다(농촌진흥청, 2016). 실제로 인삼 재작지에서 2년간 담수 후 3년생 인삼을 재배시 뿌리썩음병 방제에 95%로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김, 2015).
- 본 연구는 인삼을 수확한 논에서 다시 재배할 수 있는 예정지 관리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더불어 인삼 논 재작지에서 벼 재배기간과 유기물 자원 투입 및 토양소독 방법 등 예정지 관리 방법에 따른 연작장해 경감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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