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시설가지 휴작기간 작부체계 개선 연구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경기도 먹거리 다양성 보장을 위한 신소득 작목발굴 및 재배기술 개발

채소 ’20~’21 원예연구과 김진영

하절기 시설가지 휴작기간 작부체계 개선 연구

채소 ’20~’21 원예연구과 황지은
색인용어

가지, 멜론, 애플수박, 시설재배, 대체작물

 
□ 연구 목표
도매시장에서 형성되는 가지의 최근 5개년(2017~2021년) 평균 가격은 8kg 상자(상) 기준 하절기인 7월에 kg당 1,545원 대비 동절기인 1월에는 4,215원으로 약 3배의 가격 차이를 보인다. 가지 가격은 5월부터 큰 폭으로 떨어지며 7월에 가장 낮은 값으로 판매되는데 하절기가 가지의 생육 후기이며 고온으로 생육 및 품질 저하, 노지 가지의 출하량 증가 등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농가에서는 하절기 가지 가격이 높지 않아 휴작을 하거나 생산비에 못 미쳐도 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시설가지 농가에서는 고온기에 오이를 재배하기도 하지만 큰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어 가지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작부체계 개선 연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토마토, 시설수박 등 작부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멜론을 선발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이 등, 2010) 특히 딸기 고설베드를 활용하여 멜론, 미니수박 등 박과류를 후작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 높은 부가소득을 창출하였다(이 등, 2004; 장 등, 2010).
또한 양주시, 양평군, 옥천군 등 국내 여러 지역에서는 하절기 대체작목으로 멜론 또는 애플수박을 재배하는 실증 시험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지재배 농가의 소득향상과 가지의 홍수 출하 예방을 목적으로 박과류 중 고온성이고 재배기간이 3개월 이내로 짧은 멜론과 애플수박을 하절기에 재배하고 경제성을 분석하여 최적 작부체계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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