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놉시스 신품종 육성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난류 신품종 육성연구 화훼 ’98~’2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심상연
  팔레놉시스 신품종 육성 화훼 ’98~’2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심상연
색인용어  팔레놉시스, 신품종, 골드엔젤
 
□ 연구 목표
팔레놉시스는 꽃모양이 나비와 비슷하여 ‘호접란’이라 불리기도 하며 화색이 다양하고 꽃의 수명이 2∼5개월로 길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분화로 주목받고 있다(Christenson, 2001). 자생지는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열대아시아이며 주로 고온다습한 지역의 수목에 착생하여 생육하는 단경성 착생란이다(농촌진흥청, 2001).
2019년 팔레놉시스 재배규모는 98농가 33.6ha이며 생산액은 196억원으로 우리나라 난류 생산액의 약 43.7%를 차지하고 있으나(농림축산식품부, 2020) 대부분의 종묘를 대만,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하여 재배하고 있어 품종자급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지방농업연구기관 및 개인 육종가들이 신품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Been et al., 2007),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 출원된 품종 수는 256여 종에 이른다.
그러나 소비자의 기호성이 다양하여 품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신품종의 선호도는 높은 반면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 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Yae et al.. 2012).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생산·유통되어 소비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다양한 종류가 유통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상인들과 유통업자들이 꽃수명이 길고 유통과정에서 품질유지가 되는 품종만 선호하므로 농가에서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이다(Been et al., 2011).
따라서 국내 소비자 기호도가 높고 수입종묘 대체가 가능한 팔레놉시스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고자 중륜 다분지성 품종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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