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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우량계통 육성 시험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콩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
전특작 |
’05~’20 |
소득자원연구소 |
조동현 |
콩 우량계통 육성 시험 |
전특작 |
’05~’20 |
소득자원연구소 |
조동현 |
색인용어 |
장류콩, 육종, 품종, 이소플라본, 연천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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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국내 콩 재배면적은 1980년대 188천ha에서 2020년 55천ha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경기도 콩 재배면적은 5,147ha(2020년)이다(통계청, 2020). 콩은 밭작물로서 가장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2019년 곡물 자급도는 6.6%, 사료용을 제외한 식량 자급도는 26.7%로 매우 낮아 식량안보차원에서 콩 자급율 향상을 위한 수량성 증진 및 재배면적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0). 국내 콩 품종개량은 1906년 권업모범장이 설립되면서 시작되어 주로 교잡육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40품종이 등록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국립종자원, 2020). 콩 육종에서는 수량성과 높은 기능성을 가진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육종목표이며, 그 결과 가장 중요한 수량성은 1960년대 10a당 146kg에서 2000년대에는 246kg으로 증가 하였으며(농촌진흥청, 2008),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0년에 종실 수량이 10a당 334kg으로 국내 최고 다수성 품종인 연풍콩을 육성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이 등, 2015).
- 최근에는 영양 가치가 높고 맛도 좋은 콩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콩 품종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콩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2005년부터 콩 신품종 육성을 시작하였고, 기능성 성분이 높은 장류용 콩 품종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대원콩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은 ‘연천29호’를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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