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묘삼 및 새싹삼 재배용 경량상토 재사용 기술개발
과제구분 지역특화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 인삼·약초 ’17~ 소득자원연구소 안예향
  인삼 묘삼 및 새싹삼 재배용 경량상토 재사용 기술개발 인삼·약초 ’18~’20 소득자원연구소 안예향
색인용어  인삼, 새싹삼, 묘삼, 육묘, 경량상토, 재사용
 
□ 연구 목표
최근 장수(長壽)시대 도래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오래전부터 건강·장수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삼은 앞으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인삼의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 잎까지 이용할 수 있는 건강채소로서 새싹삼도 인삼의 인식 변화와 함께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새싹삼 농가는 비닐하우스나 온실에서 재배하는 시설재배 형태이다. 시설내 새싹삼 재배시 무거운 관행상토(원야토+약토)가 아닌 상대적으로 가벼운 상토로 재배하여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상토재배의 경우 비용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재배농가는 사용한 상토를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변 등(2012)은 과채류 재배 결과, 신규상토에 비해 재사용상토의 무기이온 흡수능력과 묘소질이 전반적으로 불량했다고 보고했다. 이와 비슷한 양상으로 새싹삼 재배시 상토 재사용에 따른 연작피해 뿐만 아니라 상토의 이화학성 변화에 따른 생육장해가 문제가 될 수 있어 새싹삼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상토 재사용 기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농가의 노동력뿐만 아니라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새싹삼과 묘삼 재배에 적합한 상토 재사용 횟수 및 상토 소독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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