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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삼용 우량묘삼 생산 초경량상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 |
인삼·약초 |
’17~ |
소득자원연구소 |
안예향 |
새싹삼용 우량묘삼 생산 초경량상토 개발 |
인삼·약초 |
’17~’20 |
소득자원연구소 |
안예향 |
색인용어 |
인삼, 새싹삼, 육묘, 경량상토, 저장, 유기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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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새싹삼은 뿌리, 줄기와 잎까지 이용할 수 있는 건강채소로서 인삼의 기존 인식 변화와 함께 최근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삼 잎에는 주름개선효과와 미백효과가 있는 ginsenoside F1이 뿌리에 비해 높게 함유되어 있으며(Hong et al., 2013), 수경 재배한 새싹삼 추출물이 tyrosinase 활성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항산화 활성과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Lee et al., 2019). 이에 새싹삼은 채소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식의약용 등 가공소재로서 활용가치가 충분하여 산업적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 새싹삼의 재료가 되는 묘삼은 대부분 노지에서 생산·공급되는데, 지상부 병에 노출될 수 있어 빗물에 의한 탄저병 등 병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친환경 묘삼 재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인삼은 연작장해 발생이 심한 작물로 초작지를 선택하기 위해 이동경작이 불가피하므로 기존의 노지 재배에서 탈피하고 시설 내 정착재배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원야토(50%) + 약토(20%) + 피트모스(30%) 인공상토 조합시 식재 가능한 묘삼이 관행 대비 6.1% 증가하였고 관행상토 대비 71% 경량화 했다고 보고(Kim et al., 2012)되는 등 묘삼 시설재배 공정육묘 기술개발을 위한 경량상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건전한 묘삼을 생산·구입하더라도 묘삼이 오랜 기간 저장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원료가 공급되지 않으므로 묘삼 장기저장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새싹삼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건전한 묘삼의 안정공급을 위해 묘삼 재배시 경량상토에 적합한 유기질 비료를 선발하고 묘삼의 장기저장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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