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 수출용 버섯 가공상품화 기술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버섯 ’14∼ 버섯연구소 하태문
  동남아지역 수출용 버섯 가공상품화 기술개발 버섯 ’18~’20 버섯연구소 신복음
색인용어  버섯조미료, 버섯소스, 버섯차
 
□ 연구 목표
국내 농산버섯 생산량은 2019년도 기준 127,119톤으로 그 중 약 21.4%인 33,846톤을 경기도에서 생산중이며 생산량의 대부분이 느타리버섯으로 33,050톤을 생산하였다. 한편 버섯의 1인당 연간소비량은 3kg 내외로 정체하다가 최근 2.5kg까지 감소하고 있어 버섯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소비와 더불어 수출시장의 확대가 필수적인 상황이다(2020 농업전망). 최근 팽이, 큰느타리버섯의 수출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장기간 저온유통으로 인한 저장성의 한계가 있어 버섯을 가공하여 수출하는 방안이 새로운 돌파구로 생각된다.
민 등(2006)의 보고에 따르면 버섯은 건강식품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소비자 인식이 좋으나 수분함량 90% 이상으로 저장기간이 짧고 특유의 향과 식감에 대한 호불호가 있어 국, 찌개용 부재료로 한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기술 연구가 수행되었다. 표고분말을 첨가한 쌀쿠키 제조연구(Kim et al., 2017), 느타리버섯으로 제조한 김치(Han et al., 2002), 느타리버섯을 첨가한 대체육 제조연구(Cho et al., 2020), 표고버섯 첨가 어묵 제조(Son et al., 2003) 등 다양한 가공품에 버섯을 적용한 연구결과가 보고된바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버섯 가공품이 적고 버섯비율이 낮은 죽, 즉석식품 등이 대부분이라 소비확대로 이어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내수 및 수출용 버섯 가공상품화를 위해 버섯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를 도모하여 버섯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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