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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천적 대량생산 및 현장적용 시스템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천적 및 유용곤충 이용기술 개발 |
작물보호 |
’17∼’21 |
환경농업연구과 |
윤승환 |
신규천적 대량생산 및 현장적용 시스템 개발 |
작물보호 |
’18∼’20 |
환경농업연구과 |
윤승환 |
색인용어 |
천적, 대량사육, 벗초파리기생벌, 긴날개쐐기노린재, 벗초파리, 진딧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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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국내 해충방제용 천적은 약 30여종을 이용하고 있으나. 네덜란드와 캐나다 등에서 이용하는 천적곤충은 약 250여종인 상황과 비교하면 국내 천적곤충의 개발과 활용은 다소 열악한 상황이다(이, 2016). 국내 농가현장에 이용되는 천적의 90%이상이 수입에 의존하며 일부 종에 국한되어 국내 생산. 자체상품화 되어 유통되는 현실이다(이 등, 2014; 이, 2016; 김 등, 2014). 수입천적은 국내의 환경에 적용에 한계점이 있는데 천적은 살아있는 상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송기간, 배송 중 컨디션에 의한 영향이 크며(이, 2016) 수입천적의 경우 외국에서 국내까지 배송되는 기간이 소요되어 이 기간 중 천적의 품질에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즉시 공급을 받아 적기투입이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국내환경에 대한 적응성 문제 및 외래종으로 인한 국내생태계에 위해 가능성 등의 아쉬운점이 남아 있다. 따라서 국내 농업환경에서 천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해충에 적용할수 있는 토착천적, 고온 및 저온 등 국내의 농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토착천적자원의 탐색과 선발된 천적의 이용기술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김 등 2014).
- 벗초파리는 체리,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 주로 소과류에서 발생하는 해충으로 과실내부에서 유충이 섭식하며 가해하는 특징을 지니며 현재 북미지역 및 유럽지역에서 큰 피해를 야기하는 해충이다(Calabria et al., 2012; Iacovone et al., 2018; Martin Hauser, 2011). 국내에서 최근 체리와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남부지역에서 일부 농가에서 벗초파리에 의한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Yang et al., 2020), 최근 겨울철의 온도상승 등 기후변화에 따라 중부 지방에도 벗초파리의 피해가 확산될것으로 추정된다. 벗초파리는 과실이 익어가는 성숙기과 수확기에 피해가 나타나고 과실 내부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약제방제를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빗초파리를 방제하기 위해 수확물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천적을 활용한 방법이 필요하다.
- 담배가루이 및 미소해충을 방제하기 위한 포식성 노린재천적으로 담배장님노린재 및 애꽃노린재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Kim et al. (2008)의 연구에 의하면 담배장님노린재의 경우 밀도가 과도하게 증가 시 식물체를 섭식하게 되고 토마토의 경우 신초부위에 고리모양의 반점과 신초가 사라지는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이 경우 천적이 밀도를 낮추기 위한 약제를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데 다양한 미소해충을 방제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 식물체를 가해하지 않는 새로운 포식성노린재류의 천적의 지속적 탐색과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 본 연구는 벗초파리와 미소해충류를 방제할 수 있는 신규천적인 벗초파리기생벌과 긴날개쐐기노린재에 대하여 천적으로 활용을 위해 대량사육을 위한 특성을 검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대량사육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해충밀도억제 효과검정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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