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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친환경 재배를 위한 미생물 적용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친환경 유기재배기술 개발 |
유기농업 |
’17∼’22 |
환경농업연구과 |
장재은 |
원예작물 친환경 재배를 위한 미생물 적용기술 개발 |
유기농업 |
’20 |
환경농업연구과 |
한정아 |
색인용어 |
고추, 생육촉진, 생물적방제, 복합기능성, 바실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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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고추는 대표적 양념채소로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치의 주재료로서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요구되고 있다. 고추 생육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해는 역병과 탄저병으로 역병 발병률은 저항성 품종의 재배로 점차 감소되고 있으나, 탄저병의 경우는 주로 농약방제에 의존해 왔다(박 등, 1992). 우리나라는 매년 고추 재배기간 중 기상경과에 따라 강우가 잦은 해에 고추 탄저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김과 박, 1988; 박과 김, 1994; 윤과 박, 2001) 2020년산 생산량은 전년보다 23% 감소한 6만 톤으로 역대 2번째로 적었다. 단수는 기상악화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193kg/10a이었다. 이런 현상은 7∼8월 강수량이 전년 대비 131%, 병충해 피해는 전년 대비 23% 증가했기 때문이다(통계청, 2020). 고추탄저병균 중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균은 Colletotrichum acutatum과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C. acutatum이 주로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김 등, 2008). 주로 미숙한 과실로부터 수학 후까지 발생하며 수침상으로 움푹 들어간 원형 반점으로 나타나고 병반 윗부분에 담황색 내지 핑크색이나 오렌지색의 포자 덩어리 증상을 보이며 식물체 전 생육기에 걸쳐 고추 과실에서 강한 병원성이 보고된 바 있다(한 등, 2009).
- 정부의 친환경농업 정책 및 국민들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선호에 따라 유용미생물에 관한 산업화와 이에 활용 가능한 유용미생물의 수요와 시장이 증가되고 있으며, 본 연구는 고추의 생육촉진 및 생물학적 방제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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