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유기농 찰벼 적합품종 선발 및 유기종자 생산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친환경 유기재배기술 개발 유기농업 ’17∼’22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경기지역 유기농 찰벼 적합품종 선발 및 유기종자 생산기술 개발 유기농업 ’19∼’20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색인용어  유용미생물, 병, 해충, 방제
 
□ 연구 목표
경기도내 친환경농업 농가수와 출하량은 전국 2위이며, 인증면적은 3위로 2016년 이후 매년 친환경 생산지표(농가수, 인증면적)가 소량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학교급식 식자재료 친환경, 유기농산물 사용 확대와 일반 소비자들의 유기농산물에 대한 요구량이 증가하고 있다(정 등, 2018).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아이들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여 건강한 식생활 형성 및 학교급식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사업은 2009년 95개교로 시작해 2020년에는 2,418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친환경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찹쌀 품종은 대부분 백옥찰이며, 경기북부와 중산간지에서 재배시 평야지대와 비교하여 수확량이 낮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백옥찰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2008년 품종등록 되었으며, 중부 및 영호남내륙평야 1모작지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종이다(송 등, 2013). 이런 이유로 경기도 양평 중산간지역에서는 화선찰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화선찰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되어 1993년 장려품종으로 지정되어 장기간 재배된 품종이다(문 등, 1993).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최근 육성된 품종을 대상으로 경기도 전 지역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 선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 중산간지에서 유기농 찰벼 재배시 재배안전성이 우수하며 수량이 많은 품종을 선발하고 유기종자 보급체계를 구축하고자 2019년부터 2년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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