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용 경량상토 현장진단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환경보전형 친환경 토양 및 시비 관리 연구 기후환경 ’19∼’21 환경농업연구과 박영수
  원예용 경량상토 현장진단 기술 개발 기후환경 ’20 환경농업연구과 박영수
색인용어  원예용 경량상토, 간이진단, pH, EC, NO3
 
□ 연구 목표
원예용 상토는 원래 용도인 분화재배뿐만 아니라 육묘시 지상부 생육과 매트생육이 우수하여 다양한 작물의 육묘용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상토의 표준분석법과 물리화학성에 대한 기준이 설정되었지만, 비료관리법에 포함된 원예용 상토의 기준은 밀도, pH, EC 및 유해성분(중금속)에 대한 보증범위만 포함되어 질소 등 양분에 대한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농진청, 2016). 상토에는 비효성분이 없어 조제과정에서 비료를 첨가해야 하는데 생산업체가 질소 등 비료을 과량으로 첨가하여 암모니아 가스피해 등 상토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김 등, 2010). 또한 상토의 화학적 완충력은 매우 적어서 시비농도에 따라 작물의 생장이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즉 비료성분이 조금만 많아도 과잉증상이 발현되기 때문에 작물 재배기간에 상토내 양분을 고려하여 부족분에 대해서만 추비를 해야한다(김 등, 2014). 이러한 상토내 양분의 과부족을 평가하는 상토분석법은 실험방법이 복잡하고 분석시간이 오래 걸려 신속진단 및 처방이 불가능하다. 토양의 경우 농가현장에서 양분의 함량을 간이측정하고 작물의 필요한 양만큼 시비하는 현장진단 연구(김 등 2020)가 수년간 수행되어 농가현장에서도 적용하고 있다(농림부, 2002;임 등 2010). 하지만 상토의 양분함량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상토내 양분을 신속진단이 가능한 상토 간이진단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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