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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기반 아쿠아포닉스 표준모델 및 매뉴얼 개발
과제구분 |
지역특화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6차산업기반 도시농업 활성화 및 자원순환 기술개발 |
채소 |
’18~’20 |
원예연구과 |
김진영 |
6차산업기반 아쿠아포닉스 표준모델 및 매뉴얼 개발 |
채소 |
’18~’20 |
원예연구과 |
김진영 |
색인용어 |
아쿠아포닉스, 여과장치, 상추, 토마토, 메기,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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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는 물고기의 양어(Aquaculture)와 수경재배(Hydroponics)를 합친 용어로 식물은 물고기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하고 물고기는 식물이 정화한 물을 이용함으로서 환경 친화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아쿠아포닉스의 가장 큰 장점은 채소와 물고기가 자라는 농업용수를 지속적으로 순환하여 외부로의 방출을 최소화 하여 물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순환농법이다(Rakocy et al., 2004a, b). 또한 물고기의 배설물인 유기물을 무기화 하여 화학비료의 추가적인 투입 없이 채소재배의 비용절감과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FAO, 2014). 특히 경지면적이 좁고 노동력과 부존자원이 적은 우리나라에서는 토지와 노동력 중심의 농업에서 기술 집약적인 스마트팜 농업으로 전환이 시도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안전 농산물의 수요에 부응하는 기술로 아쿠아포닉스 채소생산기술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물고기를 채소재배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양어함으로 물고기에 유해한 농약이나 항생제의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소비자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로 농산물을 생산함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의 인식에도 매우 유리하다(Asael et al., 2020). 아쿠아포닉스 채소 생산성은 일반적인 토양 재배에 비해 높은 생산성과 도심지와 근교에서 채소와 물고기를 키울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체험, 관광, 치유농장 등 다양한 6차산업 기반의 도시농업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높다(Rahmita and Shah, 2020).
- 아쿠아포닉스의 국내 모델은 대부분 미국에서 도입된 UVI(university of Virgin Islands) 모델을 기본으로 순환식 양식(RAS,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 BFT (Biofloc technology)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국내 적합 어종과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에 대한 국내 연구 자료가 거의 없어 아쿠아포닉스 확대 보급과 산업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Bailey and Ferrarezi, 2017, 하 등, 2017).
- 본 연구는 한국형 아쿠아포닉스에 적합한 엽채류와 과채류의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아쿠아포닉스에 적합한 어종과 채소 종류별 생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용 여과장치와 사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이산엠텍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2018년에서 2020년까지 3년간 아쿠아포닉스 산업화 모델로 개발하기 위하여 추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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