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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적 재배작목 경영실태 및 성과분석
과제구분 |
기관고유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지속가능 농업경영 분석연구 |
농업경영 |
’18~’21 |
작물연구과 |
이진홍 |
소면적 재배작목 경영실태 및 성과분석 |
농업경영 |
’18~’20 |
작물연구과 |
이진홍 |
색인용어 |
소면적 채소류, 수익성, 경영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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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최근 1인가구와 고령가구 증가, 소득수준 향상 등 시장수요의 변화와 더불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역 산지에서는 새로운 작목의 도입 또는 전환을 희망하는 지역과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재배농가수가 적고 재배면적 비중이 낮은 작목의 경우 소득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농가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소득조사는 농촌진흥청이 고구마, 양배추, 노지포도 등 120작목을, 농산물 생산비 조사는 통계청이 쌀, 마늘, 양파, 노지고추, 콩 등 5작목을 매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으나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작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농가경영 의사결정의 한계로 나타나고 있다(최재혁 외, 2018).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2004년부터 셀러리, 신선초, 치커리, 곤달비, 비트, 독활, 한인진, 감초, 강활, 야콘 등 연차적으로 100여개 소면적 작목에 대하여 경영실태를 조사분석하여 각 작목별 경영모델을 제시하여 왔다(최칠구외, 2004; 최칠구외, 2006; 우수곤외, 2008; 이인규외, 2008; 맹요한외, 2012; 박승용외, 2013; 박승용ㆍ조성주, 2014; 박평식외, 2016). 이와 같은 경영모델 연구는 노동피크인 수확 선별작업 단계를 제약량으로 가족노동력 2인을 기준으로 작업가능 규모를 분석하여 가족노동력 중심의 경영모형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본연구의 기존 선행연구와의 차이는 도시근로자 기준의 가족노동력 중심의 경영성과 측정이 아닌 농림축산식품부 맞춤형 농정 정책에 따라 총수입 기준으로 전문농(총수입 5천만원 이상)으로 분류하여 적정 경영모형을 설정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의“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정책”, 2016.6.). 따라서 본 연구는 작목별 경영 수익성 및 경영모델 분석을 통해 경영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먼저, 작목별 생산 및 유통동향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농가의 경영특성, 수익성, 경영모형을 분석하고 농가의 경영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소면적 작목의 생산, 유통, 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경영정보를 농가경영 의사결정 및 농가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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