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의 경영실태 조사 및 성공요인 분석 연구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농업 농촌 활력 증진 연구 농업경영 ’19~’20 작물연구과 이원석
  귀농인의 경영실태 조사 및 성공요인 분석 연구 농업경영 ’19~’20 작물연구과 이원석
색인용어  귀농인, 농업경영, 성공요인, 농업농촌 활력화
 
□ 연구 목표
전국 및 경기도 농가 추이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 전국 농가 수는 2019년 1,007천 농가로 2013년 대비 27.7% 감소하였다. 최근 경기도 농가 수는 2013년 대비 17.7% 감소하여 전국 대비 5.9%p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우리나라 농업농촌이 지속가능성을 위협받을 정도로 농가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견해도 있다.(마상진, 2017)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경기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된다. 이에 대응하여 도시 등 외부 인력의 농촌 유입이 필요하고 바로 귀농·귀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보여 진다. 김경덕 등(2012)은 귀농자 1인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순 편익은 연간 1639만원으로 추산하였다. 이수행 등(2017)은 귀농귀촌의 증가와 함께 농촌창업의 확대는 농촌의 새로운 인구 유입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귀농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다 2016년부터 감소 추세로 전환하였다. 또한 경기도 농가인구는 연평균 13%의 감소와 함께 귀농인 유입도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귀농인 유입이 감소추세인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있으나, 중요한 것은 농업 농촌의 삶이 기대한 것 보다 못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농가인구, 귀농인 동반 감소추세에 귀농인 성공적 영농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다.
김정섭 등(2017)은 귀농인구가 농촌에 안정적 정착할 수 있게 신규취농, 주거, 일자리 측면의 정책을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이수행(2018)은 귀농인의 농촌유입은 확대되고 있지만 전업농 수준의 신규농업인 유입은 미흡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귀농·귀촌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농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귀농인이 영농정착 과정에서 느끼는 문제점 및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찾고자 함에 목적을 두었다. 성공적인 영농 정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을 분석하고. 농촌일자리 만들기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경기도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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