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 특화 밭작물 작부체계 기술개발
과제구분 |
지역특화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논 농업 다양화를 위한 밭작물 재배기술 개발 |
밭작물 |
’09∼’20 |
작물연구과 |
이종형 |
경기지역 특화 밭작물 작부체계 기술개발 |
밭작물 |
’17∼’20 |
작물연구과 |
이종형 |
색인용어 |
맥류, 옥수수, 콩, 작부체계, 식량자급률 |
-
- □ 연구 목표
- 2019년 벼를 제외한 국내 식량자급률은 50.9%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 보리, 밀, 콩, 옥수수의 재배면적은 전국 대비 각각 0.2%, 0%, 9.4% 7.9%로 극히 적다(통계청, 2020년). 자급률이 낮은 식량작물의 재배면적 확대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주도하에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주요곡물 수급안정 대책」 및 식량자급률 목표치 재설정, 자급률 제고방안 등을 위하여 논 대체작물개발 중점사업을 추진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 2011). 또한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과 논 대체작물 개발을 위하여 밀 후작에 적합한 만파 적응 옥수수 품종 선발과 피복맥류를 이용한 친환경 기계화 콩 재배연구를 추진하였고(Seo 등, 2010), 농촌경제연구원은 논 대체작물의 일환으로 벼 대체 사료작물 이용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쌀 수급추이와 전망, 농경지 이용현황과 사료작물 작부체계 검토, 벼 대체 사료작물 재배의 경제성 등을 검토하고 논을 이용한 일본의 조사료 사례 등을 조사하여 식량자급률 향상 방안을 보고하였다(농촌경제연구원, 2011). 2019년 국립식량과학원은 남부지역 논에서 식량작물 이모작 작부체계 모델개발을 위하여 소득작물 2모작과 3모작 작부모델을 개발하였고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 확대를 위한 생력재배기술을 개발을 제시하였다(Seo 등, 2019). 그러나 이러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쌀을 제외한 식량작물의 자급률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남부지역 대비 기온이 낮아 작물생육 총 가능기간이 짧아 이모작 재배가 어렵다(경기도농업기술원, 2006년). 이러한 이유로 경기지역 보리, 밀 재배면적은 각각 62 ha, 16 ha로 전국 재배면적대비 0.2, 0.4%을 점유하고 있어 극히 낮은 실정이다(통계청, 2019). 또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도 쌀보리는 새찰쌀, 청보리인 우호의 육성 연도가 각각 1998년, 2007년이며, 밀 금강은 1998년으로 육성한지 오래된 품종이 재배되고 있어 최근 육성된 품종대비 수량성과 재배안정성이 낮다.
- 본 연구는 경기지역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논 이용 이모작 작부체계 기술을 개발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 1은 경기지역 재배에 적합한 밀, 보리 품종을 선발하여 이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자 하였고 시험 2는 동계작물 밀, 보리와 연계한 이모작 작부체계 기술개발을 위하여 하계작물 옥수수, 콩의 작부조합에 적합한 품종선발을 추진하였다. 특히 찰옥수수는 기존 풋옥수수 소비에서 벗어나 취반용 옥수수쌀 등 용도를 다양화하여 소비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시험 3은 시험 1과 시험 2의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현장실증을 추진하였고 시험 4는 취반용 옥수수쌀 가공적성이 우수한 만생종 옥수수의 이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적정 파종시기 구명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
-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