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광폭해가림의 적응성 평가 및 최적 모델 개발
과제구분 IPET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인삼 시설재배 체계 확립 연구

인삼·약초 ’16~’19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인삼 광폭해가림의 적응성 평가 및 최적 모델 개발

인삼·약초 ’15~’19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색인용어

인삼, 광폭해가림, 모델

 
□ 연구 목표
국내 인삼 재배농가는 2009년 23,285호에서 2018년 20,556호로 감소하였고, 재배면적 또한 19,702ha에서 15,452ha까지 감소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 2019). 최근 농촌고령화, 인삼 연작장해에 의한 재배적지 부족,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재배면적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봄철 냉해, 여름철 고온, 폭우, 폭설 등의 발생횟수도 점차 증가하여 인삼 재배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인삼은 연작피해에 의한 이동재배로 토지임차료의 상승에 따라 경영비가 증가하므로 최근 정착재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제초, 병해충방제 등 농작업에 대한 생력재배가 필요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생력재배를 위해 광폭해가림 구조를 높이 2∼3m, 지주목 간격 3.6∼6.8m, 피복물은 PE흑색합성섬유사 검정차광망을 수평식으로 설치하여 재배하고 있다(고려인삼연구와 산업, 2011). 이는 해가림 내부 공간이 넓어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고 두둑이 넓어 토지효율성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연간 강수량이 많은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우리나라 연간 강수량은 1,000mm이상으로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고 누수량이 많아 지상부 조기고사와 적변삼이 많이 발생하므로 수평식 광폭해가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생력 및 내재해형 광폭해가림 시설, 재배적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정착재배 관리기술에 대한 안정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모델개발도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기지역에 적합한 노력절감형 인삼 광폭해가림 시설 모델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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