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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광폭해가림 시설에 적합한 자재 선발
과제구분 |
기 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인삼 시설재배 체계 확립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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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 |
’15~’19 |
소득자원연구소 |
안영남 |
인삼 광폭해가림 시설에 적합한 자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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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 |
’15~’19 |
소득자원연구소 |
안영남 |
색인용어 |
인삼, 광폭해가림,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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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고온, 폭우, 냉해, 폭설 등의 피해로 인삼 생산 수량이 감소하여 안정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연작피해 증가, 토지임차료,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삼 재배면적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농림축산식품부, 2019).
- 서양삼 생산지역인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강우량이 적어 수평식 광폭해가림 방식으로 검정그물망 피복시설에서 서양삼의 재배가 가능하며, 병해충 방제, 파종, 수확 등을 기계화 작업을 하고 3∼5년근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서양삼재배지역은 7∼8월의 월 평균 강수량이 약100mm내외로 우라나라의 250mm 정도 보다 적고 평균최고기온도 25℃내외로 우라나라의 30℃내외보다 낮아 광폭해가림 재배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려인삼연구와산업, 2011). 그러므로, 강수량이 연중 1,000mm이상으로 많고 여름철 집중강우로 누수량이 많은 우라나라에서는 미국·캐나다식 광폭해가림 시설재배는 적용하기가 힘들다. 강우시의 누수과다와 여름철 고온은 점무늬병, 탄저병, 조기낙엽발생으로 인삼 생육이 불량하여 안정생산이 어렵다. 농촌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절감형 생력재배 인삼시설 재배기술과 환경조절형 안정재배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여름철 고온과 많은 강우량을 극복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적합 광폭 경사식 해가림 재배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농촌인력 고령화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노력절감형 광폭 인삼재배 시설에 적합한 해가림자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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