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비가림 재배시 고온피해 경감기술 개발
과제구분 어젠다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인삼 시설재배 체계 확립 연구

인삼·약초 ’15~’19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인삼 비가림 재배시 고온피해 경감기술 개발

인삼·약초 ’15~’19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색인용어

인삼, 고온장해, 비가림

 
□ 연구 목표
국내 인삼 재배면적은 2009년 19,702ha를 정점으로 점점 감소하여 2018년에는 15,452ha까지 감소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 2019). 적정 인삼 재배면적 유지를 위해서는 안정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비가림 시설재배 보급확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 우리나라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삼재배는 농촌인력의 부족과 후주연결식 등 기존 해가림 구조로는 영농이 어려운 실정이다. 인삼 비가림 재배는 평야지나 논 처럼 경사가 작은 지대에서 재배가 가능한데 논재배는 벼 대체작물로 가능하여 토지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삼 비가림하우스 전용 차광비닐은 실용화되어 있으나, 고온기에는 고온피해와 염류장해, 연작장해 등 정착경작을 위한 관리기술은 아직 연구단계에 있다. 인삼 비가림 시설재배는 기계화 또는 생력화 재배가 가능하고 비누수에 의한 친환경 인삼재배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재배법이다. 반면 인삼은 반음지성 호냉성 식물로서 여름철 하우스 재배시 30℃ 이상이 되면 고온피해를 입을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려인삼연구와 산업, 2011, 한국인삼연초연구원, 1996). 그러므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고온기에 고온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고온경감 가능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삼 비가림 재배시 여름철 폭염기(고온기)에 고온피해를 줄여 안정적 인삼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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