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느타리버섯 계통 육성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버섯 ’19 버섯연구소 문지영

큰느타리버섯 계통 육성

버섯 ’19 버섯연구소 문지영
색인용어

느타리, 큰느타리, 육종, 계통

 
□ 연구 목표
전국 버섯 생산량 중 새송이는 약 36%를 차지하며(특용작물 생산실적, 2018) 수출량은 6,570여톤으로 주로 네덜란드, 미국,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국내 육성 큰느타리버섯 품종은 애린이(경남도원, 2006), 곤지3호(경기도원, 2011) 등 15품종이 있으나, 생산량과 수출량의 비중이 높은 것에 비해 국내 육성 품종 보급률은 5% 이하로 추정된다(국립종자원). 국내 큰느타리버섯 재배는 1995년 일본에서 ‘큰느타리2호’ 균주를 최초로 도입하여 경상남도 지역 중심으로 재배가 확산되었다. 2000년에 ‘큰느타리2호’ 병재배 시스템이 보급되어 안정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2007년 이후 시설 규모화로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2018년 8월 18일, 우리나라도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한 유전자원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외국 품종을 대체하는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큰느타리버섯 국내 품종 자급화를 위해 표현형이 우수하고 생력화가 높은 계통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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