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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가지 즙액 질소 영양진단기준 설정 및 처방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환경보전형 친환경 토양 및 시비관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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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
’16~’20 |
환경농업연구과 |
박영수 |
블루베리 안정생산을 위한 시비법 개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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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
’16~’19 |
환경농업연구과 |
임갑준 |
색인용어 |
블루베리, 수량, 관비, 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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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블루베리는 진달래과(Ericaceae) 산앵도나무속(Vaccininum)의 낙엽성 또는 상록성의 저수고성 또는 반교목성의 과수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Gough, 1994). 주요 재배국가는 미국이 24,634ha로 1위이며 캐나다,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순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일찍 도입하였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 도입되었으나 2017년 전국 1,929ha, 경기도 297ha가 재배되고 있으며, 2002년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섭취해야할 10대 슈퍼푸드로 콩, 참치 등과 함께 선정되면서 우리나라 재배면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의 항산화력은 원예작물 중에서 가장 높고 클로로겐산, 프로안토시아니딘, 플라보노 배당체, 카테킨 등 다양한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뇌졸중, 파킨스병, 알츠하이머 등의 예방효과와 암억제, 요로강화, 시력강화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는 pH 4.5~5.2 내외 산성 토양조건과 유기물함량이 40g kg-1 이상, 모래가 80% 이상인 양질사토에서 잘 자란다(Coville, 1910; Haynes and Swift, 1985; Korcak, 1989). 그러나 국내 작물 재배토양은 유기물함량과 토양 pH 조건이 블루베리를 재배하는데 부적합할 뿐 아니라(Ha et al., 2010; Lee et al., 2010) 토성 역시 양토(L), 사양토(SL) 그리고 미사질양토(SiL)가 전체 토양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재배현장에서는 토양환경 개선을 위하여 재식 전 톱밥, 피트모스, 코코피트 등을 토양 혼화하거나 용기를 이용하여 재배하고 있다. 국내 도입후 짧은 기간에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안정생산을 위한 시비법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며, 특히 영농교본 질소시비 추천량은 용기재배 관비시비시 적용이 곤란하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내 농가 시비방법에 대한 실태조사와 4~7년생 블루베리의 적정 질소 관비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4년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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