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용 과수 수분매개충 관리 생력화 기술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인공지능 및 드론의 농업적 활용 기술 개발

미래농업 ’17~ 원예연구과 이영석

인공지능이용 과수 수분매개충 관리 생력화 기술개발

미래농업 ’17~’19 원예연구과 이영석
색인용어

여왕벌, 양봉, RFID, LED, 여왕벌 위치 추적기

 
□ 연구 목표
양봉 사육 가구 수는 2013년 19,903 가구에서 매년 평균 5.5% 증가하여 2017년에는 24,629 가구로 조사되고 있으며, 사육 군수 또한 2013년 176만 군에서 연평균 8%씩 증가하여 2017년에는 239만 군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벌꿀 생산량은 2014년 이후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양봉 농가 증가에 따른 사육 군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밀원수 감소에 따른 꿀벌의 생육환경 악화와 병해충에 의한 생산성 하락으로 벌꿀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이정민 등, 2019). 더욱이 양봉 농가들에게 여왕벌의 건강한 산란 상태 유지 및 관리는 생산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꿀 생산, 산란 상태 확인, 병해충 발생 유무 확인, 강군 여부 확인, 벌통 내부 검사 등 많은 작업들을 수시로 수행하고 있다. 이런 작업에 벌통 내 여왕벌 위치를 확인하는 작업이 선행되고 있으나 현재 여왕벌 위치를 육안으로 찾을 때까지 직접 벌통 내 소비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수작업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다. 전자파 방식의 RFID 같은 센서 기술들이 다양한 농업, 가축 관리 분야에 응용되고 있긴 하나, 기술의 적용 대상이 벌 개체일 경우는 기존 센서 기술에 대한 초소형화의 한계점과 전자파 방식에 대한 생태 영향 검증 우려가 발생되어 양봉에 적합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작업 방식의 여왕벌 위치 확인 작업은 양봉 농가의 비효율적인 노동시간을 발생시키고, 양봉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성 감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용한 스마트 양봉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양봉에 적합한 고감도 여왕벌 위치 추적기를 개발하였다. 소형 Tag 기술 개발하여 벌에 대한 생력화 연구를 진행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