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 및 성과분석
과제구분 IPET 출연금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농업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활용 기술 개발

채소 ’17~’19 원예연구과 전명희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 및 성과분석

채소 ’19 원예연구과 전명희
색인용어

스마트팜, 빅데이터, 모니터링, 컨설팅

 
□ 연구 목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가 발전하여 ICT 기술이 각 산업별로 확산되고 결합되며 농업 분야에서는 정부 주도 IT 융합기술 확산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시설원예농업에서의 스마트팜은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비교적 높다. 기존의 첨단원예시설은 재배시설 자동화, 원격제어를 목표로 개발 보급되었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팜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활용부분으로 빅데이터 기반한 최적의 생육조건을 분석하여 재배현장에 접목시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즉 기존의 온ㆍ습도 제어하는 단순시설이 보급되었지만 스마트팜은 빅데이터 활용기반의 정밀과학 농업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인의 스마트팜에 대한 인식은 원격제어에 의한 편리성 위주이며 생산성 향상이나 품질개선에 대한 기대는 적었으며, 초기투자 비용부담이 스마트팜 도입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마트팜 확산을 위하여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가 필요하였다. 농가의 스마트팜 설치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효과를 수치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연도별, 작목별, 지역별 환경·생육·생산량 빅데이터 수집 및 구축을 통하여 환경관리, 생산량, 연도별 환경정보와 생육정보와의 관계성을 제시하여 영농의사결정을 지원해야 한다.
수집된 데이터들 간의 관계성을 분석하여 작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및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과 시설 환경 개선 및 재배기술 컨설팅이 중요한 만큼 빅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향상, 수량증대, 비용절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정보의 품질을 보장하는 생애주기 정보수집, 저장,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빅데이터 기반 생육관리를 위한 데이터의 품질 제고와 빅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제공 기술 개발하여 스마트팜 농가에 현장 컨설팅함으로써 기술의 보완할 수 있는 종합적인 현장 실증 연구과제 수행이 필요하였다.
따라서, 경기지역 스마트온실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컨설팅에 의한 경영성과 분석하고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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