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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 스마트팜 농가의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농업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활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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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
’17~’19 |
원예연구과 |
전명희 |
시설원예 스마트팜 농가의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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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
’18~’19 |
원예연구과 |
전명희 |
색인용어 |
ICT 정보시스템, 스마트팜, 노지채소,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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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CT 융복합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팜이 확산되면서 농업현장에 농업빅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수집관리와 활용측면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 농림업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실태를 살펴보면, 빅데이터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이유는 자료부족, 빅데이터 수집이 어렵다고는 보고가 있다(김경필 등, 2016).
- 농업빅데이터는 자료 부족에 따른 수집 이외에 빅데이터 분석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단계별로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자료가 없거나 단절되는 경우가 많아 분석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데이터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농업데이터는 다른 분야에 비해 양이 적고 데이터의 표준화가 미비하고 낮은 신뢰성, 데이터 간 연계성과 시의성이 부족하다는 제약요인이 존재하고 있다. 스마트팜에서 생성되는 농업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농업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빅데이터 수집기반 구축이 필요하였다.
- 시설채소 스마트온실이 추구하는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시설채소 빅데이터는 필요불가결한 항목이며, 현재 농촌진흥청이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스마트온실의 표준화된 데이터를 수집중이며, 스마트온실의 환경정보, 생육정보 등 빅데이터는 생육단계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수집된 스마트팜 빅데이터들 간의 상관분석은 토마토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에 활용되었다. 개별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과 토마토 이외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빅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이 필요하였다. 더 나아가 기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산량을 예측하고 더불어 재배과정에서 예상되는 생리장해, 병해충발생 예측 등의 현장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농업데이터를 발굴하고 수립해야 한다.
- 따라서, 이 연구는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구축한 『경기도 ICT 정보시스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서비스 개편을 하고자 하였다. 스마트팜 생육단계별 빅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시설원예 전주기 빅데이터 수집 및 DB 구축, 스마트팜 농가의 환경정보와 생육정보 연관분석을 실시하고자 하였으며, 노지채소 수확향 예측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지채소 빅데이터를 수집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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