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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번식성 하월시아 기내번식 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다육식물 자원보존 및 대량생산을 위한 조직배양 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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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16~‘18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
김윤희 |
난번식성 하월시아 기내번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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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17~‘18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
김윤희 |
색인용어 |
하월시아, 생장조정제, 대량생산, 재분화,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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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하월시아(Haworthia)는 내음성이 강하여 실내식물로 적합한 식물로 최근 국내외에서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다육식물이다. 대부분은 로제트형으로 잎의 경도가 단단하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잎의 위쪽에 무늬가 있는 종, 투명한 내부의 조직을 형성하여 광합성 조직에 빛이 도달할 수 있는 종 등 다양한 종이 있다. 하월시아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카루(Karroo)고원을 중심으로 많은 종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직사광선보다는 밝은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로 비교적 선선한 시기에 생장을 보이는 동형식물(冬形植物)이며, 독특한 무늬가 있어 관상가치가 높은 편이나 생장속도가 느리고 영양번식이 어려운 식물이다. 특히 ‘옥선’(H. truncata)은 종자에서 성체까지 7∼8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창의 형태가 긴 직사각형을 이루고 엽형이 독특한 품종이다. ‘만상’(H. maughanii)은 1년에 1cm정도 자라고 종자에서 성체 까지 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식물로 하월시아 중 옥선과 만상은 증식률이 낮고 번식이 어려운 대표적인 다육식물 중 하나이다(Lee, 2015). 증식속도가 빠르고 대량증식이 가능한 종묘생산기술(Guadalupe et al., 1999)로서 조직배양이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하월시아에 관한 조직배양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옥선’과 ‘만상’의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균일 묘의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기내 증식 체계를 확립하고 기외 순화조건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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