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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 신품종 육성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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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04~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
이재홍 |
게발선인장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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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04~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
이지영 |
색인용어 |
게발선인장, 웨딩, 오렌지영, 엽상경,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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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게발선인장은 브라질이 원산지로 엽상경(잎모양줄기) 마디 단위로 생장하며 보통 4∼5마디의 엽상경 선단부에서 꽃이 피게 된다. 게발선인장은 크게 엽상경 끝이 뾰족한 Thanksgiving cactus(Schlumbergera truncata)와 끝이 둥근 Christmas cactus(S. bridgesii)로 구별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S. truncata와 S. bridgesii의 종간잡종이 많이 육성되어 10∼12월에 개화하는 형태를 통틀어 게발선인장이라고 부르고 있다(이, 2012; N. Linda, 2008). 이외에도 3월부터 5월에 주로 꽃이 피는 Easter cactus(Rhipsalidopsis gaertnerii)가 있다.
- 화색이 다양하고 꽃이 화려한 게발선인장은 유럽, 미주 및 일본 등에서 겨울철 분화로 인기가 많으며, 국내에서도 고양, 파주, 음성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화시기를 조절하여 10∼11월과 3∼4월에 집중 출하하며 기존에는 적색 품종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분홍색, 흰색등 다양한 화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유통공사, 2017).
- 게발선인장 재배농가에서는 덴마크 등 해외에서 매년 종묘를 수입하여 재배하고 있어 로열티 경감을 위한 국산 품종의 육성 및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3년부터 ‘스노우퀸’ 품종을 시작으로 6품종을 육성하였고 2016년부터 ‘핑크듀’ 등 육성품종을 일본에 시험 수출하였다.
- 본 연구는 국내·외 시장에 적합한 다양한 화색과 분지력이 우수한 게발선인장 신품종을 육성하여 농가 보급 및 수출시장을 확대하고자 수행하였으며 2018년도에 개발한 ‘웨딩’과 ‘오렌지영’ 신품종에 대하여 주요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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