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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비점오염 경감기술 현장적용 연구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친환경 토양 및 시비관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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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
‘16~’19 |
환경농업연구과 |
박중수 |
농업 비점오염 경감기술 현장적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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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환경 |
‘17~’18 |
환경농업연구과 |
박중수 |
색인용어 |
비점오염원, 벼, 시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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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각종 수질오염원의 수계유입으로 인해 하천수 조류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오염원은 크게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으로 구분된다(Lee and Bae, 2002). 점오염원은 오염물질이 특정한 지점 또는 비교적 좁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폐수 등이 있고 이러한 오폐수는 배수종말처리장에서 수질을 정화하여 하천수로 배출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 비점오염원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으로 발생 특성상 배수종말처리장을 거치지 않고 하천수로 바로 유입되고 있다.
- 비점오염원 중 인(P)의 발생요인은 농경지를 포함한 토지계가 56%, 축산 31%, 생활하수 13% 등으로 보고되고 있어(환경부, 2013), 농경지에서도 비점오염원 발생 경감을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농업지역의 주요 비점오염 유발원은 작물재배를 위해 사용하는 가축분뇨 퇴․액비, 비료 등이며, 농경지에서 농업활동에 의한 비점오염 기여율은 5~10%로 추정되고 있다(김 등, 2013). 2013년 6월부터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로 할당부하량 초과시 신규허가 제한을 골자로 하는 한강수계(26개 시군)수질오염총량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배수로, 사면안정공법 등의 구조적인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밭기반정비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왔기 때문에 시비방법 개선 등과 같은 농업에 적용이 용이한 비구조적인 저감방안들에 대한 저감효과 구명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 농경지 중 논은 평지로 강우시 물 저장에 따른 홍수조절 효과가 있고 경사지인 밭에 비해 상대적으로 토양유실량이 적어 비점오염 발생량도 적을 것으로 추정되며, 벼는 대면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므로 벼 시비방법에 따른 비점오염 경감기술의 현장적용이 비교적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기반 보전을 위해서는 쌀 수량성은 유지하면서 비점오염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벼 논 발생 비점오염 유출특성 구명과 농가 현장의 경감기술 확대 보급은 시급한 실정이다.
- 따라서, 본 연구는 벼 재배시 비점오염 경감기술 보급 확대를 위한 경감기술의 농가 현장 적용 효과를 구명코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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