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온대 지역적용 텃밭부산물을 활용한 순환형 토양관리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도시농업 농자재 및 응용기술 개발

도시농업 ’16~’19 원예연구과 김대균

북온대 지역적용 텃밭부산물을 활용한 순환형 토양관리 기술 개발

도시농업 ’16~’18 원예연구과 김대균
색인용어

퇴비화 기술, 토끼 분변, 토양관리

 
□ 연구 목표
북한은 2000년대 초반 한국과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화학비료를 연간 소요량의 45% 수준으로 조달하였고, 국제사회의 지원이 중단된 2000년대 후반에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북한은 비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2013, KREI 북한농업동향). 또한 화학비료는 단기적으로 작물생산에 기여하지만 북한토양이 화학비료 흡수에 필요한 유기물을 거의 상실하여 지속적인 작물생산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에 지원된 화학비료도 질소 비료 위주로 지원되어 북한토양이 미량요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양분 불균형 상태를 초래하고 있다(2006,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 한국과 국제사회의 대북식량지원은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총 1,140만톤(연평균 87만여톤)을 지원하였으나 2008년부터는 국제사회의 식량지원이 급격히 감소되거나 중단되어 식량부족 현상이 심화되었다(2012, KREI 북한농업동향). 이에따라 북한의 식량난 해소와 영양공급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퇴비제조기술과 이를 이용한 토양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특히 북한은 텃밭이 25,000ha로 추정(2014, KREI 북한농업동향)되는데 북한 주민이 쉽게 접할수 있는 소면적 텃밭을 활용한 식량난 해소와 채소류 재배에 의한 영양공급 방안이 우선 요구됨으로써 텃밭 활동을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과 북한 일반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초식 소가축의 분변을 이용한 퇴비화 기술 및 이를 이용한 토양관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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