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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놉시스 신품종 육성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난류 신품종 육성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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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98~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
김영록 |
팔레놉시스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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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
’98~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
김영록 |
색인용어 |
팔레놉시스, 신품종, 다나블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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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팔레놉시스는 꽃모양이 나비와 비슷하여 ‘호접란’이라 불리기도 하며 화색이 다양하고 꽃의 수명이 2∼5개월로 길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분화로 주목받고 있다(Christenson, 2001). 자생지는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열대아시아이며 주로 고온다습한 지역의 수목에 착생하여 생육하는 단경성 착생란이다(농촌진흥청, 2001).
- 2016년 팔레놉시스 재배규모는 103농가 40.2ha이며 생산액은 200억원으로 우리나라 난류 생산액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나(농림축산식품부, 2017) 대부분의 종묘를 대만,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하여 재배하고 있어 품종자급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지방농업연구기관 및 개인 육종가들이 품종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Been et al., 2007),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 출원한 품종 수는 230여 품종에 이른다.
- 하지만 품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의 기호성이 다양하여 신품종의 선호도가 높은 반면 품종 수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Yae et al.. 2012).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생산·유통되어 소비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소수의 품종들만 선호되는데, 그 원인은 상인들과 유통업자들이 꽃수명이 길고 유통과정에서 품질유지가 되는 품종만 선호하여 농가에서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이다(Been et al., 2011).
- 따라서 국내 소비자 기호도가 높고 수입종묘 대체가 가능한 팔레놉시스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고자 중륜 다분지성 품종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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