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화훼 ’96~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비모란 신품종 육성

화훼 ’96~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산취 신품종 육성

화훼 ’99~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아스트로피튬 신품종 육성

화훼 ’1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색인용어

선인장, 비모란, 브라운아이, 옐로우아이, 레드히트, 레드아이, 산취, 골드히트, 아스트로피튬, 스노우볼

 
□ 연구 목표
우리나라의 관상용 선인장 재배면적은 2016년 50.7㏊이며 이 중 경기도의 재배면적이 35.6㏊로 전국 최대 주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세계 20여 개국에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접목선인장의 경우 전국 재배면적 20.9ha 중 고양, 안성 등 경기도 재배면적이 11.4ha로 55%를 점유하고 있으며, 음성과 상주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3.5ha와 경상북도 3.9ha가 재배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17).
2017년 선인장 수출액은 420만 달러로 우리나라 화훼 전체 수출액의 17.8%를 차지하며 미국(57%), 네덜란드(18%) 등 2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 2017). 수출하는 선인장은 비모란, 산취 등 접목선인장류가 대부분이며, 우리나라 접목선인장은 세계거래량의 약 70%를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접목선인장을 수입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적색을 기본으로 황색, 분홍색, 주황색, 흑색, 복합색 등의 다양한 컬러를 조합하여 요구하고 있으며, 수출규격은 대목길이 9cm, 14cm의 상품이 대부분이다. 수출용 접목선인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과 재배기술에 의해 생산․수출되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작목이며 한국산 선인장은 품질이 우수하여 바이어가 선호하나 육성된 신품종의 이용 가능기간이 다른 작목에 비해 현저히 짧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신품종 육성을 통한 농가 품종 갱신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의 수출이 대부분 선박 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장기간의 수송기간에도 품질에 변화가 없는 품종 육성이 요구되고 있고, 고부가가치 신규품목으로 아스트로피튬속 선인장 품종을 육성하였다.
따라서 바이어가 선호하는 선명한 구색을 가지며 조직이 견고하여 수출시 수송성이 우수한 수출용 품종과 고부가 신규 접목선인장 품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2017년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