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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 실증(‘대박’ 육성)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소득 유망 버섯 개발 |
버섯 |
’14~ |
버섯연구소 |
이윤혜 |
잎새버섯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및 농가 실증(‘대박’ 육성) |
버섯 |
’14~’18 |
버섯연구소 |
전대훈 |
색인용어 |
잎새버섯, 우량계통, 다수성, 신품종,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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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우리나라의 농산버섯은 느타리버섯 등 일부 버섯에 편중 재배되고 있어, 틈새시장으로 농가의 신소득원을 창출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버섯재배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느타리버섯 자동화병재배농가가 많은데 자동화 대량생산으로 느타리버섯 가격이 하락하여, 기존 병재배시설을 일부 이용한 잎새버섯 등 새로운 버섯 재배로 소득 안정을 추구하고자 하는 농가들이 생겨나고 있다.
-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기능성이 우수하고 담백하고도 부드러운 식미로 최근 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버섯이다.
- 주요 기능성으로 콜레스테롤 억제작용(Fukushima et al, 2001), 혈압강하 작용(Choi et al, 2001), 면역력 증가(Wu et al, 2006), 암세포 억제작용(Mizuno et al, 1995; Kodama et al, 2005, ), AIDS 원인균인 HIV에 대한 억제작용(Nanba et al, 2000), 항암 및 면역조절작용(Mark, 2001) 등이 있다.
- 잎새버섯을 최근 신소득버섯으로서 재배하는 농가들이 일부 있으나 발이가 잘 안되고 배지와 생육환경에 민감하여 재배하기가 까다로운 특성이 있어 재배 확대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으며, 국내품종이 2품종에 불과할 정도로 신품종 개발 연구도 미흡하다.
- 이에 잎새버섯 재배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잎새버섯 신품종 개발 연구를 시작하여 2017년 발이가 안정적이며 다수성인 신품종 ‘대박’을 육성하였기에 육성경과와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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